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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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년..바이든 성명 발표

"반아시아 폭력·차별 상기 사례…총기 폭력에 의회 행동해야"브룩헤이븐 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1년을 맞아 반 아시아 폭력과 차별이 미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준 사례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끔찍한 살인은 미 전역의 공동체에 충격을 주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주의, 여성 혐오, 모든 형태의 증오, 또 이 극단주의를 가능케 하는 만연한

사회 |애틀랜타 총격 1년, 안전·포용 증진해야 |

〈신년사〉 신소영 재미대한골프협회장

2021년 새해 새아침입니다. 찬란히 떠오르는 새해 태양과 함께 올 한해는 부디 인류에게 코로나가 종식되고 하루 속히 정상을 회복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로 미국도 걱정이고 한국도 걱정입니다. 이민자의 숙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만이 특별히 이주민으로서의 의식을 갖는 것은 아닐 겁니다. 미국 자체가 이민국가로 건설 되었기에 모두가 고국을 떠나 본 적이 없는 사람들과는 의식 세계가 다르다고 할 것입니다. 음악가 드보르작(Antonin Dvorak)은 신세계 교향곡을 통해

|신소영,신년사 |

월드옥타 탬파지회, 신소영회장 취임식

월드옥타 탬파지회 6대 회장 취임식을 지난 4일 탬파 한인회 회관에서 개최했다.문현욱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서 키스톤 교회 김은복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환영 말씀이 있은 후 영상으로 월드옥타 소개가 있었다.신소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나 관행에 멈춰선 탬파지회가 아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진취적이며 활동적인 탬파지회로 거듭

사회 |월드옥타,탬파지회,신소영회장,취임식 |

〈신년사〉 재미대한골프협회 신소영회장

"목표한 꿈을 다 이루시는 한 해 되길"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 미주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와 한 핏줄인 세계 한인들의 안녕과 발전, 고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발전, 특히 남북관계와 한미 한일 한중관계의 바람직한 정립과 선린우호 발전을 간절히 바랍니다.한 해를 시작하면서 올 한 해 3D 키워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Delivery, Drive, DNA의 세 단어입니다.우리의 삶은 쇠똥구리처럼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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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2020 * D - 1] 우편투표 열기속 “내가 승리할 것” 서로 장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끝까지 지켜봐야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 기준으로 대선의 향배를 결정하는 두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전망이 일단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쪽으로 쏠려 있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속에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들이 많아 신속한 대선 결과를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거인단 판세는트럼프·바이든 양측 대선 캠프는 1일 서로 승리를 주장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제이슨 밀러 고문은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선

정치 |우편투표,승리,장담 |

[선택 2020 * D - 5] 바이든, 경합주 넘어 ‘트럼프 안방’도 넘본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을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찾은 곳은 남부 조지아주다. 1992년 대선 이후 민주당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공화당 텃밭이다. 플로리다 같은 핵심 초경합주도 아닌 조지아 방문 노림수는 크게 두 가지다. 승세 굳히기와 연방 상ㆍ하원 선거 지원이다. 그의 승부수가 통한다면 민주당의 입법ㆍ행정부 장악 대승은 물론 미국의 정치 지형까지 바꿀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조지아주 웜스프링스를 찾았다. 그는 연설에서 “미국은 오로지 자신을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모두를

정치 |바이든,대선 |

미니인터뷰-신소영 제18대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

14일 취임식 갖고 새 출발여성사업가이자 예술인 지난 14일 재미대한골프협회 제18대 신소영 회장의 취임식 행사가 팜하버 이니스브룩 골프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본지는 신소영 회장을 만나 간단한인터뷰를 가졌다.36년 역사의 협회 회장 가운데 최초의 플로리다주 출신 회장인 신소영 회장은 지난 6년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전국체전 미국대표팀 감독 등으로 봉사해왔다.신 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지난 6월 선출돼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번 취임식은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취임을 축하하는 행사”라면서 “많은

|신소영,재미대한골프협회 |

〈플로리다〉 재미대한골프협회 신소영 회장 취임

플로리다 출신 첫 회장 취임14-15일 친선골프대회 열려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 신소영)가 지난 13일에는 탬파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 14일에는 플로리다 팜하버 소재 이니스브룩 골프 리조트에서 제18대 신소영 회장의 취임식 및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36년 전통의 재미대한골프협회 역사상 최초의 플로리다주 출신 회장인 신소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에 취임해 무한한 영광과 큰 사명감을 느끼며 혐회가 서로 화합하고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저는 공공성과 책임성이라는 두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자한다”며 “협회 산하 각 지회등록을

|재미대한골프협회,신소영 회장,탬파 |

트럭에 '트럼프 F***' 스티커 붙인 여성 경찰 추적 체포하자 주의원 반발

지역 보안관 사기죄 혐의 체포주의원"표현의 자유"침해행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욕설을 담은 스티커를 트럭 뒤 유리창에 붙이고 다니던 텍사스 주의 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나자 주 의회에서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더구나 경찰 간부가 차량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사실상 공개 수배를 한 셈이어서 경찰의 체포 과정을 두고도 말들이 많다.20일 텍사스 주 의회 론 레이널즈(민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욕설 스티커' 사건으로 구금됐던 포트 벤드 카운티 주민 카렌 폰세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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