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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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관련 문서 112건 찾았습니다.

[신앙칼럼] 썩지 않는 사람들(The People Who Don’t Decay, 시편Psalm 16:8~1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의 시편 가운데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희망의 시편을 쓴 말씀 중에 백미의 말씀이 시편 16편입니다. 시편 16편은 메시아의 부활의 산 소망을 가장 뚜렷하게 묘사한 부활의 시편입니다. 본 시편에서 다윗은 <영혼의 안전지대>가 어디에서 출발해야 되는지를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로 거듭남으로써 깨달았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은 <짧은 5분의

외부 칼럼 |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

밴 뒷자리에 사람들이 묶여있다..동영상 알고보니

소셜미디어 동영상에 경찰 대응알고보니 가족이 타주 이사 중 귀넷 경찰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 트럭 안에 있는 사람들이 묶여있고, 인신매매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접하고 즉시 조사에 돌입했다.경찰은 트럭 뒤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 의심스러운 정황에 대해 즉각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지난주 슈가로프 파크웨이 인근에서 차를 정차시키고 조사했다. 밴 차량의 뒤에는 어린이 두 명 포함 총 8명의 두 가족이 탑승하고 있었다.그러나 누구도 묶여있지 않았고 혹은 위험스러운 상황에 있지 않았다. 탑승자 모두가 자신들은 괜찮다고 대답했다

사회 |귀넷경찰, 동영상, 밴 |

[수필] 아틀란타 고향 잃은 사람들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마음이 길을 잃은 날엔 깊디 깊은 솔가슴에 내 마음 기댄다 얼마나 아팠으면… 얼마나 외로웠으면…속 가슴에 새겨 진 아픈 괭이의 그눈물 자국 나이테강한 솔 가슴을  키운다 내가 길을 잃은 날엔 솔에 내 가슴 기댄다그아픈 눈물을 가슴에 새기고도'천인 무성' 그 우뢰같은  침묵청 푸른 선비의 가슴골에  내등을 기댄다거긴 내가 돌아 갈 고향이 살고 등잔 밑에서 딸에게 편지를 쓴 내 어머니가 계신다 하얀 목화꽃 피는 내 고향으로목화를 따서 오빠들 교복을 만들어 입히시던 

외부 칼럼 |시와 수필,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

[특파원의 시선] 혁신의 현장에서 ‘의전’ 찾는 사람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한결같다.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9’에서 황 CEO를 마주친 적이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재킷을 입고 수행원도 없이 행사장을 오가던 그는 누구든 말을 붙이면 친절히 응대했고 사인과 사진 요청도 흔쾌히 받아주고는 했다.지금처럼 시가총액 1위를 넘볼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엔비디아와 황 CEO는 그래픽처리장치(GPU) 1인자로 테크계에서 존경받고 있었다. 이름 높던 젠슨 황의 ‘동네 아저씨’ 같은 소탈한 모습에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5년이 지난 현재 엔비디아와 황

외부 칼럼 |특파원의 시선,윤민혁,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혁신의 현장에서 의전 찾는 사람들 |

[안상호의 사람과 사람 사이] ‘방송국 사람들’의 얼굴 팔이

바이든 대통령은 걷는 모습부터 불안불안 해 보인다는 사람들이 있다. 후보 사퇴 압박이 사방에서 쏟아지고 있으니 거취는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재출마는 노욕이라는 의견이 대세인 듯하다.며칠 전 유세 도중 큰 일을 당할 뻔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것과는 별개로 선거가 아무리 인품 경연장이 아니라고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 후보라면 법정에도 뭐 좀 그럴듯한 일로 불러 다녀야지, 이건 완전 파렴치 아니냐고 말하는 이도 있다. 미국정치를 잘 모르는 한인들 사이에서도 “미국도 이렇게 사람이 없나”라는 한탄이 들린다.

외부 칼럼 |안상호의 사람과 사람 사이, LA미주본사 논설위원,방송국 사람들 |

[애틀랜타 칼럼] 믿음의 사람들

 이용희 목사 우리 주변에 보면 혼기가 이미 지난 자녀들이 아직 짝을 찾지 못해 애태우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자기 아들이 결혼 적령기에 이러자 자기 종을 통하여 며느리감을 찾아 오도록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자신의 자녀의 결혼 성립이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자녀들의 가정을 위해 그리고 결혼 년령기에 접어든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저도 결혼 문제를 놓고 기

외부 칼럼 |애틀랜타 칼럼,  이용희 목사 |

올해 세금보고 한 사람들, 평균 3,207달러 돌려받아

올해 세금보고를 한 사람들은 평균 3,207달러를 돌려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연방 국세청(IRS)은 지난 23일 “올해 택스 리펀드 금액은 지난해 보다 2.1% 많다”면서 “지난 2월16일까지 평균 Tax 리펀드 금액은 3.207달러”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택스 환급금이 3,140달러였다.이신욱 회계사는 “2월에 세금보고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택스 리펀드를 많이 받는 사람이 많다”면서 “세금보고를 하고 돈을 오히려 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늦게 세금보고를 한다”고 말했다.이 회계사는 또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를 구

경제 |올해 세금보고,평균 3,207달러 돌려받아 |

'성난사람들', 미작가조합상도 받아…할리우드 3대 조합상 석권

TV 미니시리즈 부문 각본상…제작자·배우조합 이어 작가조합상까지 영예  지난 2월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상 받은 이성진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작가조합(WGA)이 주는 TV 미니시리즈 부문 각본상을 받았다.이로써 '성난 사람들'은 올해 할리우드 4대 조합 시상식 가운데 감독조합을 제외하고 제작자와 배우, 작가까지 3대 조합상을 휩쓸었다.WGA는 14일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에서 동시에 열린 '2024 작가조합 시

연예·스포츠 |성난사람들, 미작가조합상 |

'성난 사람들' 제작자조합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배우조합 TV부문 남우주연상 하루만에 또 수상 행진드라마 '성난 사람들'[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25일 미국제작자조합(PGA)이 수여하는 TV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제작자상을 받았다.AP통신에 따르면 '성난 사람들'은 이날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이돌비볼룸에서 열린 PGA 시상식에서 경쟁작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PGA 작품상은 매년 가장 높은 완성도로 제작된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의 제작자에게 수여

연예·스포츠 |성난 사람들,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

[행복한 아침] 교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

 김정자(시인·수필가)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여든 믿는 자들의 모임을 이르기도 하고 종교 건축물을 칭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교회란 영적인 집이요 때론 안식처이자 기도하는 집이 되어주기도 한다. 또한 영적인 학교이며 영적인 일을 하는 일터이기도 하다. 교회를 통해 참 평안과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한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주신 고유한 특성의 존재적 의미와 가치의 실존을 지켜내며 세상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앤데믹 이후 온라인 예배자들이 교회를 찾기 시작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면서 칩거에서 풀려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 김정자(시인·수필가) |

켈로그 CEO "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분노 촉발

"당신 자식들에게 저녁으로 시리얼을 주겠느냐" SNS 비난 세례 켈로그 최고경영자가 가난한 사람은 돈을 아끼기 위해 시리얼을 저녁으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7일 전했다.이에 따르면 개리 필닉 켈로그 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주로 아침 식사로 이용되는 시리얼이 저녁 식사로도 괜찮다면서 생활비 부담이 있는 가구에서는 이미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필닉 CEO는 "시리얼 가격은 항상 저렴했으며 소비자들이 (금전적으로) 압박받을 때는 시리얼이 훌륭한 선택지가 되는 경향이

사회 |켈로그 CEO,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 |

'성난사람들'·'패스트 라이브즈', 미국제작자조합상 후보

한국계 감독·배우 활약 영화·드라마, 시상식서 주목받아한국계 활약한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휩쓸어[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계 감독·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제작자조합(PGA)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12일 PGA가 발표한 제35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패스트 라이브즈'가, TV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성난 사람들'이 각각 지명됐다.'패스트 라이브즈'는 '바비', '오펜하이머', '플라워 킬링 문' 등 9개 작품과 경쟁한다

연예·스포츠 |성난사람들,미국제작자조합상 후보 |

[신앙칼럼] 새 힘을 얻는 사람들(Those Who Will Renew Their Strength, 사Isa. 40:27~31)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믿음”은 관점(觀點)에서 출발합니다. 그 관점(觀點)은 <참 목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참 목적은 하나님이시다. 참 행복을 원한다면 가장 높고 또 최후 목적이 하나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영성 지침서에서 깊은 메아리의 지침을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뚜렷한 열쇠는 <관점(觀點)>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실을 보는 관점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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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무릎을 꿇는 사람들(Those Who Are Bowing Down, 에스라Ezra 9:1–6)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새로운 길>이라는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가 있습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새해를 만난 우리에게 펼쳐질 앞날은 시인의 노래처럼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새해를 맞이한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새로운 길”의 개척자, 학사(學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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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 작품상·남녀주연상 등 에미상 8관왕

스티븐 연 남우주연상, 이성진 감독상·작가상이 감독 "제가 겪은 감정 녹여낸 드라마…조건없는 사랑에 감사"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15일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 REUTERS=연합뉴스)  [그래픽] 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수상 기록(서울=연합뉴스)한국계 감독과 주연배우가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남녀

연예·스포츠 |성난 사람들, 에미상 8관왕 |

스티븐 연,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성난사람들' 4관왕

미니시리즈 작품상과 여우주연·조연상까지 싹쓸이골든글로브 이어 미 시상식 잇달아 압도, 에미상 성적도 주목스티븐 연, 미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북미 비평가들이 주관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도 싹쓸이했다.성난 사람들은 14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시상식의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여

연예·스포츠 |스티븐 연,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 |

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3관왕

TV 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에 작품상까지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과앨리 웡이 7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배우는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TV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버리힐스 AFP=연합뉴스)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주요 상을 싹쓸이했다.'성난 사람들'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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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성탄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

이용희 목사오래 전에 영국의 런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여름날 런던 교외의 한 농가를 지나가던 일단의 사람들이 그 집 주인에게 우산 하나만을 빌릴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별 생각 없이 자신이 쓰던 우산 중에서 다 부서진 낡은 우산 하나를 쓰도록 내어 주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주인인 한 여인에게 그 우산을 씌워 주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다음날 어떤 사람이 아주 예쁘게 포장된 편지와 함께 그 우산을 다시 가져왔는데 그 편지에는 “참 감사합니다”라는 정중한 인사와 함께 어제 우산을 빌렸던 여자의 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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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기다리는 사람들(Those Who Are Waiting For, 눅Lk. 2:25-35)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란 닉네임을 가진 <시므온 선지자의 기다림>이 가장 두각을 잘 드러낸 성경은 누가복음 2장 25절~35절입니다. 시므온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본문 25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했고, 26절을 보면,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을 기다렸는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그는 평생 동안 오실 메시아를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얼마나 <인내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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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아름다운 사람들 III

 김정자(시인·수필가)   한 해를 보내면서 넉넉한 대평원 같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자칫 깊은 골짜기에 발을 헛디딜 뻔한 위기감을 조성해내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외롭고 위험한 길을 동행해 주는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 해를 지나왔다.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을 독감으로 황금연휴를 허비하며 피곤한 연휴를 보내게 된 사연도 비집고 들어선다. 주치의 병원도 추수감사절기로 긴 연휴를 택한 터라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소금물과 레몬즙을 이용해서 가글을 했지만 기침을 갈수록 컹컹대는 야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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