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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 재산세 2년 연속 인하

부동산 가치 상승 세율 안올려도 돼디캡, 메트로서 재산세율 가장 높아 디캡 카운티 교육 위원회가 24일, 재산세 마일리지 비율은 현행 22.98에서 22.88로 인하했다. 디캡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폭의 재산세 비율을 인하하기로 했으며,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에 6천만 달러, 보너스 지급에 2천7백만 달러를 포함하는 2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승인했다.디캡 위원회는 이번 결정을 내리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재산세 비율을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낮추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주 데이터에

사회 |디캡 카운티, 디캡 카운티 재산세 |

디캡, 쓰레기 수거비 인상 추진

연 265달러→315달러 인상‘20년 동안 요금 인상 못해’ 디캡 카운티가 주거용 쓰레기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캡 카운티 위생국은 지난 20년 동안 한번도 인상하지 않은 쓰레기 수거 요금을 8월부터 인상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요금 인상은 세입과 징수 비용 사이의 지속적인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현재 요금인 265달러에서 연간 315달러로 19% 인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디캡 카운티 공공사업국 리차드 렘크 국장은 “쓰레기 수거 부분에서 계속 쌓이고 있는

사회 |디캡 카운티, 디캡 쓰레기 수거비 |

디캡, 재산세 11% 인상 추진

병원, 소방 예산 증액 필요행정부 일반 예산 증액 예정주민 공청회 개최 예정 디캡 카운티 행정부 당국이 올해 재산세 롤백 마일리지 비율을 11.08%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캡 카운티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에 대해 디캡 주민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디캡의 이번 재산세 인상안은 디캡 카운티 CEO와 4지구 커미셔너 결선 선거가 있는 6월 18일 이전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디캡 카운티의 설명에 따르면, 카운티에는 6가지 별도의 세금 부과금이 있으며, 해당 부담금 중 두 개(일반 및

정치 |디캡 카운티, 디캡 재산세 |

디캡, 파더스데이 무료식품 5000박스 배포

6월15일 오전 9시부터디캡 9개 장소에서 배포 디캡 카운티가 파더스데이를 기념해 무료 식품 5000박스를 배포한다. 이 행사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지역사회 단체들과 8개 교회, 1군데의 쇼핑 플라자에서 5,000박스의 무료 식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식품 박스에는 과일, 야채, 계란, 육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배포 위치는 다음과 같다.1.   New Birth Missionary Baptist Church, 6400 Woodrow Rd., Stonecrest, Ga. 300382.   Beulah Missi

생활·문화 |디캡 카운티, 파더스데이 무료식품 |

디캡에서 대규모 총격 사건 발생

남성 6명 총상총기 40-50발 발포용의자 파악 중 지난 30일 오후 디캡 카운티의 그린웨이 드라이브 인근에서 남성 6명이 총에 맞는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관들은 30일 목요일 저녁 에메랄드 에스테이트(Emerald Estates) 구역의 그린웨이 드라이브(Greenway Drive)상에 있는 한 집에서 6명의 남성들이 총에 맞았다고 발표했다. 디캡 경찰은 이날 오후 9시가 조금 지나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여섯 명의 남성이 모두 총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총상을 입은 남성들

사건/사고 |디캡 총격 사건 |

래리 존슨 후보, 디캡 CEO 결선 진출

6월 18일 결선투표 21일 치러진 디캡카운티 CEO 선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로레인 코크란-존슨과 래리 존슨 후보가 1위와 2위를 차지해 6월 18일 결선에 진출했다.결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마이클 서몬드의 뒤를 이어 디캡카운티 CEO가 된다.디캡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코크란-존슨 전 커미셔너는 46%가 넘는 득표율로 선거를 주도했고, 래리 존슨 전 커미셔너는 34%가 조금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스티브 브래드쇼는 화요일 조지아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투표를 피하기 위해서는 후보자가

정치 |디캡 CEO, 결선투표, 래리 존슨 |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두 형제, 1986년 7차례 성폭행 연관 38년 전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 두 명이 최근 새로운 DNA 수사 기법을 통해 붙잡혔다. 셰리 보스턴 디캡카운티 지방검사장은 27일 "2023년에 완료된 새로운 DNA 검사가 이 피고인들을 거의 40년 전의 7건의 성폭행 미해결 사건과 연관시켰다"고 밝혔다.보스턴은 사건 이후 수집된 성폭행 키트로 인해 제프리 브라이니와 데이비드 브라이니 형제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피고인들은 2월 27일에 체포됐으며 보석금이 거부됐다.보스턴은 형제들이 1986년 3월 28일 지금은 브룩헤이븐이

사회 |디캡 검사장, 강간범, DNA 검사 |

디캡, “공무원 1,500달러 연말 보너스”

6,000명 디캡 카운티 공무원 대상 디캡 카운티가 연말을 맞아 카운티 공무원 6,000명에게 1,500달러의 재직 보너스를 지급한다. 디캡 카운티 CEO 마이클 써몬드는 22일 언론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일부 공무원에게 지급한 1,500달러의 재직 보너스에 이어, 12월 말에도 6,0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같은 금액의 보너스가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사 및 경찰과 소방관 인력 등의 인력 수급 문제를 겪고 있는 디캡 카운티는 지난 2020년부터 급여 인상을 포함해, 보너스 지급,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재직 보너

교육 |디캡 카운티 공무원 보너스, 디캡 카운티 교사 보너스 |

디캡 카운티, 10만 명 노숙자에게 워밍센터 제공

사상 최대규모 노숙자 보호 대책 착수노숙자 동사(凍死) 방지프론트라인 레스큐와 계약 체결 최근 애틀랜타 전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자 디캡 카운티가 워밍센터(Warming Center)를 최대한 가동하여 카운티 경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노숙자들도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다. 디캡 카운티는 겨울철 노숙자 보호를 위해 지난 11월, 카운티 전역의 노숙자를 픽업하여 애틀랜타 남동부의 풀 서비스 워밍 센터로 이송하는 계약을 Frontline과 체결했다.디캡 카운티의 이번 대규모 조치에 대해 노숙자 지원

정치 |디캡 카운티 워밍 센터, Dekalb Warming Center |

디캡, 16일 푸드 박스 5,000개 배포

과일 등 그로서리 박스16일(토) 오전 9시부터 디캡 카운티가 16일 5,000박스의 식품을 배포한다.디캡 카운티는 이번 주말 지역 교회들과 연계하여 과일과 야채, 닭고기와 여러 그로서리가 담긴 음식 박스 5,000개를 디캡 카운티 주요 6개 장소에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디캡 카운티 CEO 마이클 더몬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여전히 기본 식량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조사에서 전국에서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 3위로 기록됐다.푸드 박스 배포는 9

생활·문화 |디캡 카운티, 푸드 박스 |

디캡, 11일 교육 인력 채용 박람회

오전 9시-정오, 맥네어 중학교초임 연봉 56,976 달러+보너스 디캡 카운티가 7월 11일(화) 교사 및 학교 직원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디캡의 이번 채용 박람회는 총 1,683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로, 그 중 600여개는 신규 교사 채용이다. 디캡 카운티 자료에 따르면, 디캡 카운티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교사가 부족한 카운티로 조사됐다. 귀넷 카운티는 총 11,000개의 교사 직책에 572개가 현재 공석이어서 디캡에 이어 두 번째로 교사 인력이 부족한 카운티로

교육 |디캡, 교육, 채용 박람회 |

디캡 모든 주유소 30일부터 감시 카메라 의무

24/365 연중무휴로 가동해야위반 시 구속, 영업허가 취소 6월 30일(금)부터 디캡 카운티의 243개의 모든 주유소, 컨비니언스 스토어, 기타 고위험 업소에서 감시 카메라 설치 및 작동이 의무화된다.디캡 카운티는 2022년 말 관내 모든 주유소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감시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시행령을 통과시켰고,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갖고 6월 30일부터 시행령을 공식 발효한다.이 시행령으로 디캡 관내 모든 주유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감시 카메라를 모든 출입구와 개스 펌프, 계산대에 설치해 24시간,

사회 |디캡 주유소, 감시 카메라 |

디캡 한인 노인 실종

86세 송 금씨 7일 디캡서  실종 디캡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되어 경찰이 찾고 있다. 디캡 경찰은 실종된 노인이 86세 한국인으로 이름은 '송 금(Kum Song),'으로 키 172cm의 키와 흰 색 머리로 영어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송씨는 7일 피셔 트레일 2000 블락 지점에서 마지막 목격된 후 실종된 것으로 보도됐다. 송 금씨의 실종 기사는 애틀랜타 주요 언론 및 방송사에 게재됐고, 송씨의 구체적인 실종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송씨의

사건/사고 |디캡 한인 노인 실종 |

중앙교회, 디캡 공무원 초청 콘서트 개최

동서양 음악회, 5개 부서에 성금도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디캡카운티 경찰관과 소방관 초청 ‘제7회 디너 콘서트를 2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했다.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경찰서장 라모스, 그리고 챔블리 경찰 캡틴루이스 솔리스 등 공무원 60여명과 관객, 교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했다.이번 음악회는 세미 프로페셔널 합창단인 더 트레이 크렉 싱어스가 출연해 1시간 동안 흑인영가와 한국가곡 등의 합창을 선보였으며, 교회 연주자, 사물놀이 및 설장구춤 팀이 동서양 음악을 연주했다.중

사회 |중앙교회, 한병철, 음악회 |

노스디캡몰 '룰라 힐스' 주상복합 커뮤니티 전환

1700채 아파트, 사무 및 소매공간 재개발 57년 역사의 노스디캡몰이 ‘룰라 힐스(Lulah Hills)’라는 이름의 주상복합 커뮤니티로 변신한다.AJC 보도에 따르면 개발업체인 이든스(Edens)는 올해 말에 노스디캡몰 철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든스는 노스 드루이드 힐스 로드를 따라 있는 73에이커 부지를 1,700개의 아파트, 100개의 타운 하우스, 150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 및 약 320,000평방피트의 소매 및 레스토랑 공간, 50만 평방피트의 사무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존 AMC 극장은 보존됩된다

경제 |노스디캡몰, 룰라 힐스, 주상복합단지 |

디캡카운티 교육감, 논란 끝에 데본 호튼 선출

학부모, 주 교육감 반대에도 선출교육위원회 6:1 투표로 최종 통과  디캡카운티의 신임 교육감 선출을 놓고 지난 몇 주간 조지아주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첨예한 논란 거리가 됐던 흑인 데본 호튼 박사 후보가 결국 교육감에 선출됐다. 19일 오전 디캡교육위원회는 신임 교육감 선출 투표를 시행해 6:1로 호튼 박사를 디캡카운티의 신임 교육감으로 선출했다. 데본 호튼 교육감은 이번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단독으로 후보에 선정됐으나, 일부 반대측 인사들과 대다수의 학부모들로부터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며 교

사회 |디캡카운티 교육감 |

디캡에서 집주인이 무단칩입자 사살

23일 새벽 발생, 집주인 처벌 없을듯 디캡카운티 주택 소유주가 23일 새벽 자신의 집안에 무단침입한 남성을 총으로 쏴 사살했다.디캡 경찰은 벨베디어 파크 인근 피치크레스트 로드 선상의 한 주택에 무단 침입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새벽 5시 30분경 출동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집안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경찰은 어떻게 이 남성이 주택에 침입했는지, 집 주인이 침입자를 아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집 주인이 이 사건과 관련해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요셉 기자디캡에

사회 |무단침입자 사살, 처벌 없을 전망 |

귀넷, 디캡 시니어 수도비 보조 신청 접수

CPACS에서 접수, 200-300달러 지원 팬아시안커뮤니티센타(CPACS, 대표 김정하)에서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시니어를 대상으로 수도비 보조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지원금액은 200달러-300달러이며, 지원대상은 귀넷 혹은 디캡카운티 거주자이다.지원자격은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로, 온가족 60세 이상이며, 월수입이 1인/월 2206달러 이하, 2인/월 2884달러 이하이어야 한다.지원이 가능한 수도 공급업체는 디캡 수도국, 애틀랜타시, 귀넷 수도국, 뷰포드시 등이다.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온가족의 ID

사회 |수도비 보조, CPACS, 시니어 대상 |

디캡 교육위, 왓슨-해리스 교육감 갑자기 해고

드루이드힐 고등학교 시설 노후화 문제로 논란 디캡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26일 셰릴 왓슨-해리스 교육감의 해고를 결정하고 통보했다.  디캡교육위원회의 해고 결정이 있은 몇 시간 후 왓슨-해리스 교육감은 “교육위원회에서 저의 해고에 대해 논의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 통보도 받지 못했고 회의 공고에도 명시되지 않았다”고 AJC를 통해서 밝혔다. 디캡 교육위원회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서 교육감 해고에 대한 투표를 했고, 4-1로 해고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2명의 교육위원이 불참했다. 해고

교육 |디캡 교육위원회, 교육감 해고 |

풀턴, 디캡, 애틀랜타…온라인 수업으로 2학기 시작

1월 첫주 온라인 수업대면수업은 10일부터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의 여러 교육청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봄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풀턴카운티를 비롯해 디캡, 클레이턴, 락데일 카운티와 애틀랜타공립학교가 1월 첫 주에 시작하는 봄학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시작하며 대면 수업은 1월 2째주로 연기한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다. 12월 31일 조지아주의 신규확진자 수는 2만4,320명(PCR 1만7641명과 항원검사6,679명 포함)이었으며, 입원 297명, 사

교육 |풀턴,온라인수업,학교,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