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털러 갔다가 무시당한 어수룩한 강도
애틀랜타 네일숍서 강도 침입무기 있는 것처럼 위협해도 무시 네일숍을 나가는 한 남자 강도. [이미지출처=Crime Stoppers Greater Atlanta 페이스북]애틀랜타에서 한 강도가 금품을 빼앗기 위해 네일숍에 들어갔으나, 손님들이 무시하자 뻘쭘한 모습으로 상점을 나가는 영상이 공개됐다.10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애틀랜타의 한 네일숍에 파란색 모자를 쓴 남자 강도 1명이 들이닥쳤다. 강도는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모두 엎드려. 돈 다 내놔"라고 고함을 쳤다. 강도는 가방 안에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