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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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교육청) 관련 문서 29건 찾았습니다.

한인교육자 귀넷교육청 상대 소송

교육청 근무 중 차별 당해관리직서 일선 학교 강등 한인 출신으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 근무하는 제니퍼 페로(Jennifer Fero, 사진) 씨가 교육청이 자신을 차별했음을 항의하다 강등됐다며 지난 3월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페로 씨는 2008년부터 교육청 직원으로 피치트리릿지고 교감과 지역학교 담당 디렉터로 일했다. 2022년 7월 그녀는 교육청의 지역학교과 담당자로 임명돼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기회를 확장하는 업무를 담당했다.하지만 법원 소장에 의하면 2023년 3월 페로 씨는 다시 일선 학교

사회 |제니퍼 페로, 입양 한인, 귀넷교육청, 소송 |

"귀넷교육청 예산 설문조사 참여하세요"

예산 우선순위 설문조사12월 11일까지 참여가능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는 학부모, 교직원, 학생 및 기타 카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산 우선순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조기 학습, 안전 기능, 교사 급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의 순위를 매겨 향후 예산 개발 과정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설문조사는 12월 11일까지 가능하다.교육청은 일반적으로 봄에 예산 초안을 발표하고 몇 달에 걸쳐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공개 피드백 세션을 실시하고 새 회계연도가

교육 |귀넷교육청 예산, 설문조사 |

귀넷교육청 상습결석에 골머리

수업일 10% 이상 상습결석자 ↑팬데믹 후 급증 올해 26% 달해 팬데믹 이후 귀넷공립학교 재학생들의 상습결석(chronic absenteeism)이 두 배로 늘어나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상습결석은 결석사유 여부에 관계없이 총 수업일 수의 10%를 결석한 학생으로 정의된다. 10일 이상의 사유없는 결석을 의미하는 무단결석과는 다르다.교육청 관계자는 두 유형의 결석 모두 학업성취도가 낮고 정시에 졸업할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한다.상습 결석생은 고등학교에서 가장 높으며, 12학년생의 경우 수치가 2023

교육 |귀넷교육청, 상습결석 |

귀넷교육청 성교육 교재 채택 놓고 논란

새 프로그램 '헬스 스마트' 도입에 우려교육감·보수 학부모 '최선의 선택' 지지 귀넷 교육청이 다음 학년도부터 학생들에게 교육할 포괄적인 성교육 프로그램 헬스 스마트(Health Smart)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리처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감을 비롯한 반대자들의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진퇴양난의 곤경에 빠진 양상이다.현재 가르치고 있는 성 정체성 프로그램인 ‘최선의 선택’(Choosing the Best)과 도입을 고려 중인 포괄적 헬스 스마트(Health Smart) 프로그램 모두 ‘금욕’을 커리큘럼의 기초로

교육 |귀넷교육청, 최선의 선택, 헬스 스마트 |

귀넷교육청, 캘빈 왓츠 교육감 연임 결정

교사 연봉 1,000달러 자체 인상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28일 교육위원회를 열고 올 6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캘빈 왓츠 귀넷 교육감의 임기를 2년 연장하는 것을 찬성4, 반대 1표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왓슨 교육감은 2025년 6월 말까지 귀넷카운티 학교의 최고 행정 책임자로 역할을 계속 맡게 됐다. 왓츠 교육감은 교육위의 연임 결정이 내려진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교육의 책임자의 역할은 내부, 외부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교육감의 직임을 사랑한다. 이번 연임을 통해 귀넷 카운티 학생들의

교육 |캘빈 왓츠, 귀넷카운티교육감 |

귀넷교육청 새 성교육 프로그램 도입 고려

포괄적 프로그램 '헬스 스마트' 도입 귀넷 교육청이 다음 학년도부터 학생들에게 교육할 포괄적인 성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동의, 피임, 성별, 성적 정체성 등 더 확장된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현재 가르치고 있는 프로그램인 ‘최선의 선택’(Choosing the Best)과 도입을 고려 중인 포괄적 헬스 스마트(Health Smart) 프로그램 모두 ‘금욕’을 커리큘럼의 기초로 삼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프로그램인 ‘최선의 선택’을 찬성하는 학부모와 단체들은 헬스 스마트 프로그램이 성행위를 조

교육 |귀넷교육청, 성교육 프로그램 |

귀넷교육청 무슬림 축제 휴일 지정 검토

귀넷과기고 학생 청원운동 중"교육청 올해 안 결정하겠다"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무슬림 학생의 요청을 받고 이슬람교의 중요 휴일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학군의 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귀넷과기고 9학년에 재학 중인 누어 알리는 이드 알피트르를 2023-24 학년도 달력부터학군 전체의 휴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교에서 지키는 한 달 간의 라마단 금식이 끝나고 1-3일 정도 준수하는 잔치, 자선, 기도의 축제다. 알리는 내달 2일 학교에 가거나 가족들과

교육 |귀넷공립학교, 이드 알피트르, 청원 |

귀넷교육청 마스크 의무화 중단

의무화에서 강력 권고로 변경애틀랜타시 교육청도 선택사항  지난 25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지침을 완화하자 메트로 애틀랜타의 공립학교들 또한 마스크 지침 완화를 잇달아 발표했다.새 지침은 카운티 정부가 해당 지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낮음-중간-높음’의 세 단계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낮음과 중간인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이 밀집한 실내 공간을 피하지 않아도 된다고 CDC는 권고했다.

교육 |귀넷, 애틀랜타, 마스크 선택 |

*'한인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년..바이든 성명 발표

"반아시아 폭력·차별 상기 사례…총기 폭력에 의회 행동해야"브룩헤이븐 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1년을 맞아 반 아시아 폭력과 차별이 미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준 사례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끔찍한 살인은 미 전역의 공동체에 충격을 주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주의, 여성 혐오, 모든 형태의 증오, 또 이 극단주의를 가능케 하는 만연한

사회 |애틀랜타 총격 1년, 안전·포용 증진해야 |

귀넷교육청 ‘리빙 위드 코로나19’ 설문 실시

학교 방역, 시행방법 등 질문https://tinyurl.com/2zak39cu  귀넷 교육청이 온라인을 통해 귀넷 공립학교에서 향후 팬데믹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처음 2일 동안에만 수만 명이 참여했다. 최근 귀넷 교육청은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어떤 방역조치, 시행방법, 절차 등을 고려해야 하는가?’ 주제의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가 실시된 처음 이틀 동안에만 2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질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교육 |귀넷 학교,코로나 설문조사 |

귀넷교육청, 새 교재·학습자료 검토 학부모 모집

24일 신청 마감 귀넷교육청이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사용할 새로운 교재 및 디지털 자료 등을 검토하고 피드백을 제시해 줄 학부모 및 주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귀넷교육청은 매년 교육자원검토위원회(Instructional Resources Review Committee) 참가자를 선정한다. 위원회는 교사 및 교육청 직원들을 만나 수학, 사회, 보건, 직업기술교육 과목 등에서 사용할 새로운 학습자료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교육자원검토위원회 회의는 오는 2월 22일 앨빈 윌뱅크스 교육지원센터(Instru

교육 |귀넷, 교재 학습자료, 학부모 모집 |

귀넷교육청 22-23학년도 학사 및 졸업일정 확정

공휴일, 디지털학습일, 방학 등졸업식은 5월 23일-30일 개최 귀넷카운티공립학교(GCPS)가 16일 2022-2023학년도 학사일정을 공개했다. 대면수업으로 새 학년도를 시작하는 귀넷 공립학교는 2022년 8월3일 개학한다. 첫날 수업에는 킨더가든, 1학년, 6학년, 9학년만 출석수업을 진행한다. 나머지 학년 학생들은 첫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다음 날부터 출석수업을 받는다.  총 4회의 디지털 학습일이 주어진다. 이 가운데 3회는 금요일이며, 날짜는 9월16일, 2023년 2월3일, 2023

교육 |귀넷공립학교, GCPS, 학사일정, 졸업일정 |

귀넷교육청, 교과과정 감독 위원 모집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는 귀넷 교과과정을 검토 감독하는 위원을 모집하며 지원서를 받고 있다.귀넷교육관리시스템(GEMS) 감독위원회는 교과과정을 검토한 후 교육감에게 추가 및 변경 사항을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권고된 사항은 귀넷교육청에서 개정을 하기 전 다시 한번 검토하고 승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학부모, 귀넷 주민 및 교육부 직원은 누구나 감독 위원에 지원할 수 있다.지원신청서 마감일은 8월 13일이며 감독 위원이 되면 10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유진기자귀넷교육청, 교과과정 감독 위원 모집&nbsp

교육 |귀넷교육청,교과과정,감독,위원 |

귀넷교육청, 마스크 권장하지만 의무화는 아냐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학교 시설 내에서 더 이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2일 발표했다.하지만 귀넷 교육청은 당분간 방문객들에게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 지침을 발표한 귀넷 교육청은 학교 내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은 강력 권장되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켐프 주지사는 각 교육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발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교육청 관계자는 발표문을 통해 "마스크 의무 착용은 시행하지 않

|귀넷 교육청,마스크 권장,의무화 |

귀넷교육청 특별 감사 받아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제기돼 교육청 감사 기관이 이번 달에 귀넷교육청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감사 기관 코그니아(Cognia)는 지난 4월 귀넷교육청에 특별 감사를 통보했다고 마리아나 테일러 기관 대변인은 전했다. 코그니아는 귀넷교육위원회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고, 이에 대한 조사로 감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오는 6월 13~16일로 예정돼있다. 직접 방문과 온라인 면담이 있을 예정이며,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교육감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교육 |귀넷교육청,특별,감사 |

귀넷교육청, 뇌수막염 예방접종 필수

2021-2022학년도에 11학년이 되는 모든 귀넷카운티공립학교 학생들은 가을학기 시작 전 뇌수막염 백신 부스터 접종을 해야 한다. 7월 1일부로 시행되는 새로운 조지아주 규정에 따라 11학년 진학생들은 뇌수막염백신(Meningococcal conjugate Vaccine, MCV4) 부스터(추가)접종을 하고, 접종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부스터 접종은 만 16세 이후에 맞아야 하는데, 연령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생일까지 기다렸다가 접종해야 한다. 이 접종은 7학년 진학 전 학생들이 맞은 MCV4 접종에 이은 부스

교육 |뇌수막염,접종,귀넷,교육청 |

귀넷교육청, 학생 징계규정 수정 검토

흑인·히스페닉·장애학생 징계 비율 높아징계 불균형 해소 위해 노력 귀넷카운티교육청은 최근 법원 판결에 따라 학생 징계규정의 범위를 제한하고 명확히 하기 위해 규정항목 등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또한 교육청은 귀넷카운티의 징계 불공평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징계규정의 수정을 고려하고 있다. 귀넷카운티의 흑인 및 히스패닉 학생, 장애학생들은 징계받은 학생들 중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전체 학생수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최근 몇 년간 이러한 불균형적인 징계는 커뮤니티의 항의를 불러

교육 |귀넷,교육청,학생,규범,징계 |

귀넷교육청, 새 교육감 채용 공고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일 회의에서 교육청의 새 교육감 채용 공고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교육위원회 에버튼 블레어 의장은 “채용 공고로 수많은 후보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훌륭한 분들을 모셔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2주전 귀넷교육위원회는 임기가 11개월 남은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윌뱅크스 교육감은 오는 6월 30일로 임기를 마친다.  1996년에 교육감으로 취임한 윌뱅크스 교육감은 전국의 대규모 교육청 중 가장 오래 재직한 교육감이다. 귀넷교육위원회는 조지아교육위원회협

교육 |귀넷교육청,교육감,채용,공고 |

귀넷교육청, 교직원 백신접종 시작

대부분 교육청 이번주 말 접종 63% 교직원 백신 접종 원해 기다려왔던 교사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8일 시작됐다. 이는 1년전 팬데믹으로 촉발된 교육 위기를 끝낼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다.조지아주를 제외한 많은 주에서는 지난1월부터 교사들의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하지만 조지아주는 노인과 병원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65-74세 시니어에게 교사보다 우선하여 백신접종을 허용했다. 이러한 와중에 일부 불안한 교사들이 다른 주로 건너가서 백신접종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2월 말

사회 |귀넷,교육청,백신접종,시작 |

귀넷교육청, 코로나19 겨울 건강지침 발표

게임 당 150명 관객 제한수영, 다이빙에 관객 제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고등학교 운동이 야외에서 실내 수영장 및 체육관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이 18일 겨울 코로나19 지침을 발표했다. 19일 귀넷데일리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GCPS의 겨울 건강지침에 해당하는 활동은 농구, 사이드라인, 스피릿 치어리딩, 수영, 다이빙, 레슬링과 댄스다. 가장 엄격한 지침이 해당되는 활동은 수영과 다이빙으로 이들 종목에선 경기 관람이 금지됐다. 이번 지침은 고팬(Go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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