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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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에듀, 예비 고교생 및 학부모 세미나

18일 오전 11시 세미나 실시 대학입시 전문학원 JJ 에듀케이션은 오는 1월 18일(토) 오전 11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성공적인 학업 계획을 세우고, 학부모님들께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권 학생들을 위한 영어 특별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주제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 ▶대학 입시 주요 통계 및 분석

교육 |JJ에듀케이션, 예비 고등학생 세미나 |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캅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19일  ‘988 라이프 라인’을 통해 앨라투나 고교에 무장한 사림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학교는 즉시 폐쇄조치 됐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경찰 현장 조사 결과 허위신고로 판명됐지만 다음 날 비슷한 신고가 다시 한번 접수됐다.경찰은 이번에는 신고전화를 추적해 이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 남학생을 용의자로

사건/사고 |무장위협 신고, 허위신고, 앨라투나 고교, 캅 경찰, 캅 교육청 |

진로 결정할 고교 신중히 결정해야

대학 진학은 선택이지만 고등학교 진학은 필수 과정으로 여겨진다. 대학 진학은 물론 앞으로의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데 고등학교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무척 중요하다. 거주 학군에 따라 정해진 공립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학부모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 차터 스쿨, 매그닛 스쿨, 사립학교, 보딩 스쿨 등은 학군과 상관없이 신입생을 모집하고 좋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이사를 선택하는 학부모도 많다. 교육 전문가들은“평판이 좋은 학교라고 해서 다 자녀에게 적합한 학교가 아니다”라며“자녀가 행복한 학창 생활을 보낼 수

교육 |진로 결정할 고교 결정 |

고교 생활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대학 생활 준비할 때

12학년 학생 중 일부는 조기 전형을 통해 이미 합격 통보를 받았다. 나머지 대부분은 초조한 마음으로 일반 전형 합격 통보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지금은 남은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대학 생활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의 시기다. 대부분 학생이 가족과 친구를 처음으로 떠나 독립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강의 선택, 시간 관리 등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릴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 신입생 생활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알

교육 |성공적인 대학 생활 준비 |

귀넷 14개 고교, AP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에

귀넷과기고 최고 등급 플래티넘맥클루어보건, 노스귀넷고 골드 14개의 귀넷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칼리지보드에서 선정한 2024년 AP 프로그램 학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GCPS의 영예의 수상 학교는 전국의 5,061개 학교 중 하나다. AP 학교 명예의 전당은 동, 은, 금, 플래티넘의 4단계로 학교를 인정한다. 특히 귀넷과기고(GSMST)는 칼리지보드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AP 학교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교는 AP Access Award를 받을 수도 있는데, 이는 고급 과정에 대한

교육 |귀넷, AP 프로그램 학교 명예의 전당 |

캅 고교서 결핵 환자∙∙∙ 수백명 결핵검사

윌튼고 학생·교직원 ∙∙∙모두 음성미검사 100여명은 등교제한조치  마리에타 월튼고등학교에서 결핵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수백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결핵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캅 앤 더글라스 공중보건국(CDPH)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 학생 1명이 결핵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지난 달 29일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결핵검사가 실시됐다.검사 이틀 뒤인 지난 달 31일 CDPH는 모든 검사자가 음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이들에게 내려졌던 등교와 출근제한 조치를 해제

사건/사고 |결핵, 윌튼고교, 결핵검사, CDPH |

미국내 초·중·고교 217곳에 ‘한국어반’ 열기

한국어 배우는 학생들전국 2만5천명 넘어서 “한류 열풍·정부 지원  비한인 학생들 많아”   한국어가 미국 대학 입학평가 시험인 SAT II 정식 시험과목으로 채택됐을 당시 행콕팍 초등학교 등 4곳에 불과했던 정규 한국어반 개설 학교 수가 30년만에 미 전국 초·중·고교 217곳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공개한 ‘미국 내 한국어반 채택 정규학교 현황’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정규 한국어반을 운영하는 초·중·고교는 총 217개교이며,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2만

교육 |미국내 초·중·고교,한국어반 열기 |

"고교생 3%가 자신을 '성전환자'로 인식…첫 전국단위 조사"

"생물학적 성과 성정체성 일치하는 학생보다 자살위험·괴롭힘 많아" 미국 고등학생 100명 중 3명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성전환자'(자신의 신체가 자신의 성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8일 공개한 2023년 조사에서 미국 고등학생의 3.3%가 자신을 성전환자로 인식했다.다른 2.2%는 자신의 성정체성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고등학생의 3.3%가 자신이 성전환자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미국 내 성전환 학생

사회 |고등학생, 3.3%,성전환자로 인식 |

조지아 고교 정시 졸업률 또 높아져

85.4%··· 지난해 대비 1%P↑포사이스 1위 귀넷 평균이하   2024년 조지아 고교 정시졸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조지아 교육부는 8일 2024년 각 지역 고등학교 4년 정시졸업률 현황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라면 2024년 조지아 지역 전체 고등학교의 정시 졸업률은 85.4%로 나타냈다. 이는 지난 해와 비교해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1년 수정된 방식으로 졸업률이 집계된 이래 가장 높은 졸업률이다.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학군 중에서는 디켑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캡의 올 해 졸업률은 79.1%로

교육 |조지아 고교 졸업률, 정시 졸업률 |

조지아 고교 총격 막을 수 있었다

 14세 총격범 작년에도 ‘총기난사 위협’ 조사당일 아침 협박 전화AR 계열 소총 난사해   4일 총기난사로 4명이 사망한 조지아주 애팔래치 고교에서 학생들이 추모 꽃다발을 갖다 놓으며 슬퍼하고 있다. [로이터]  지난 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의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의 용의자 14세 소년은 사건 발생 1년여 전 총기난사 위협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고 사건 당일에도 해당 학교에 협박전화를 건 정황이 드러나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 이번 참극을 사전에 막을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정치 |조지아 고교 총격,협박 전화, |

애틀랜타 중고교 ‘나르칸’〈약물 과다복용 부작용 응급 치료제〉 비치 크게 늘린다

5월 학생 약물과다복용 사망사건 후디캡 등 ‘나르칸’ 학교내 보급 확산  10대들의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이 문제가 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고등학교에 소위 ‘나르칸’ 비치가 확대되고 있다. 나르칸은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으로 인한 호흡 정지 등의 부작용 발생 시 정상적인 호흡을 회복시켜 주는 날록손의 대표적 브랜드명이다. 학교 내 나르칸 비치 확대 조치는 지난 5월 던우디 고등학교 한 학생이 오피오이드 일종인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당시 의식을 잃고 교실에 쓰러진 이 학생은

교육 |약물과다복용, 오피오이드, 펜타닐, 나르칸, 던우디 고등학교, 디캡 카운티 |

애팔라치 고교 14살 총격범, 성인법정서 재판받을 듯

경찰, 작년 '총기난사 위협' 제보로 피의자 조사 후 돌려보내"전날 학교에 총격 위협 전화"…미 총기난사 올해만 최소 391건4일배로우 카운티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진 가운데 열린 기도회에서 주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와인더 로이터=연합뉴스)  4일  배로우 카운티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4살 소년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수사국

사건/사고 |애팔라치 고교, 14살 총격범, 성인법정서 재판 |

배로우 카운티 고교서 총격 사건… "교사 2명. 학생 2명 사망"

GBI  "용의자는 14세 고교생""범행동기·과정  조사 중"부상자 9명 병원서 치료 중  4일 오전 배로우 카운티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이 사망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과 현지 배로우 카운티 셰리프국이 이날 오후 4시에 발표한 사건 브리핑에 따르면 최초 총격 사건 신고는 4일 오전10시 20분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학교로 출동했고 출동한 지 수분만에 용의자와 마주쳤다. GBI 크리스 호지 국장은 “경찰과 마주친 용의자는 즉시 항복했고 바로

사건/사고 |총격사건, 애팔라치 고교, 배로우 카운티, 조지아, 한인타운,와인더 |

귀넷과기고 부동의 조지아 최고 고교

귀넷과기고 조지아 1위, 전국 9위노스귀넷, 폴듀크스템, 브룩우드 순 귀넷과기고(GSMST)가 조지아주 및 전국 최고의 공립 고등학교 목록의 선두에 다시 한번 올랐다.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의 25,000개 이상의 공립 고등학교에 대한 데이터를 평가했다. 17,500개 이상의 공립 고등학교가 주정부 평가 성과와 학생들의 대학 진학 준비 정도를 바탕으로 6가지 요소에 따라 순위가 매겨졌다. 조지아 고등학교 순위 전체 목록은 US N

교육 |고교 랭킹, 귀넷과기고 |

성소수자 고교생 극단 선택에 ‘발칵’

학교 화장실서 싸움 후 “집단 괴롭힘 당했다” 지난 달 성소수자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나오며 성소수자(LGBTQ+) 인권에 대한 논란이 불붙고 있다.지난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검시관실은 지난 달 8일 사망한 오와소 고등학교의 넥스 베네딕트(16)의 사인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지었다. 베네딕트의 가족들은 그가 학교에서 성정체성을 이유로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베네딕트는 사망 전날 학교 화장실에서 나이가 많은 여학생 3명과 싸움이 붙

사회 |성소수자 고교생, 극단 선택 |

귀넷 고교졸업, 한인 수석 3명 차석 4명 배출

수석, 에밀리 송·에스더 정·클레어 박차석, 드보라 황·윤 장 데이빗 곽 엘리자베스 리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은 25개 고교의 수석 및 차석 졸업생 명단과 졸업식 일정을 발표했다.아시안 학생이 절반 가량인 수석과 차석 졸업생 명단에 한인학생들 7명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수석 3명, 차석 4명이다.한인 수석졸업생(Valedictorian)은 브룩우드고 에밀리 송, 밀크릭고 에스더 정, 노스귀넷고 클레어 박이며, 차석 졸업생(Salutatorian)은 콜린스힐고 드보라 황, 귀넷온라인캠퍼스 윤 장, 레이니어고 데이빗

교육 |귀넷고교 졸업, 한인 수석, 차석 |

고교 상담교사가 학생들과 관계, 구속돼

빌라 리카고교 30세 카운셀러 남성 조지아주 캐롤카운티 빌라 리카고교 소속 한 상담교사가 학생들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캐롤카운티 교육청은 지난달 16일 빌라 리카고교 직원이 한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에 연루됐다는 주장을 빌라 리카 경찰서에 통고했다.경찰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상담교사가 고교에서 일하고 있는 알론조 와이엇(사진, 30)임을 밝혀냈다. 당초 와이엇은 한 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지만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두 명의 피해 학생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추가 피해자들을 조사한

사건/사고 |알론조 와이엇, 빌라리카고, 캐롤카운티 |

애틀랜타 고교서 괴한 총격에 학생 4명 다쳐

"주차장에 있던 차량서 총 발사돼…용의자 검거 아직" 미국 각지에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4일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괴한이 총을 쏴대 학생 4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이 매체는 이날 오후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있는 벤저민 E. 메이스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온 학생들에게 총탄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이 사건으로 10대 남학생 4명이 다쳐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학교 주차장에 있던 주인을 알 수 없는 차량에

사건/사고 |애틀랜타 고교, 괴한 총격,학생 4명 다쳐 |

캅 카운티 맥이천 고교에서 총격 발생

2명 총상 입어 병원 이송범인 신원 파악 중 캅 카운티 맥이천 고등학교에서 2월 1일(목) 오후 3시경 학교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학교가 전면 폐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캅 경찰 당국은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이 총상을 입고, 케네스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도주 중인 범인들을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두 사람은 이 학교 학생이 아니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격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캠퍼스를 전면 폐쇄하고 스쿨버스 운행도 중지시켰다. 학교가 폐쇄됨

사건/사고 |캅 카운티 맥이천 고등학교, McEachern High School |

총기난사 고교생 부모도 ‘과실치사’ 기소

검찰측 “아들 폭력성에 관심 기울이지 않았다” 총기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교생 부모의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전했다.이에 따르면 미시간주 법원은 이날 총기난사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에 대해 제기된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30일 디트로이트 북부 교외 도시 옥스포드의 고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를 냈다. 제니퍼 크럼블리는 아들의 폭력성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사회 |총기난사 고교생 부모도, 과실치사 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