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중앙교회 한병철 목사 부친상
애틀랜타중앙교회 한병철 담임목사의 부친인 고 한익성 장로가 지난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묘지이다. 문의 404-933-9063.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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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중앙교회 한병철 담임목사의 부친인 고 한익성 장로가 지난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묘지이다. 문의 404-933-9063. 박요셉 기자
"반아시아 폭력·차별 상기 사례…총기 폭력에 의회 행동해야"브룩헤이븐 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1년을 맞아 반 아시아 폭력과 차별이 미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준 사례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끔찍한 살인은 미 전역의 공동체에 충격을 주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주의, 여성 혐오, 모든 형태의 증오, 또 이 극단주의를 가능케 하는 만연한
지역 보안관 사기죄 혐의 체포주의원"표현의 자유"침해행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욕설을 담은 스티커를 트럭 뒤 유리창에 붙이고 다니던 텍사스 주의 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나자 주 의회에서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더구나 경찰 간부가 차량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사실상 공개 수배를 한 셈이어서 경찰의 체포 과정을 두고도 말들이 많다.20일 텍사스 주 의회 론 레이널즈(민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욕설 스티커' 사건으로 구금됐던 포트 벤드 카운티 주민 카렌 폰세카에 대한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끝까지 지켜봐야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 기준으로 대선의 향배를 결정하는 두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전망이 일단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쪽으로 쏠려 있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속에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들이 많아 신속한 대선 결과를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거인단 판세는트럼프·바이든 양측 대선 캠프는 1일 서로 승리를 주장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제이슨 밀러 고문은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을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찾은 곳은 남부 조지아주다. 1992년 대선 이후 민주당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공화당 텃밭이다. 플로리다 같은 핵심 초경합주도 아닌 조지아 방문 노림수는 크게 두 가지다. 승세 굳히기와 연방 상ㆍ하원 선거 지원이다. 그의 승부수가 통한다면 민주당의 입법ㆍ행정부 장악 대승은 물론 미국의 정치 지형까지 바꿀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조지아주 웜스프링스를 찾았다. 그는 연설에서 “미국은 오로지 자신을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모두를
복음주의연합은 5일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에서 회의를 열어 한병철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오지현 목사는 ‘우리의 고백’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이 40일 금식 후 사단의 유혹을 물리친 것을 기억하며,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며 제자라는 정체성을 갖고 사순절 기간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전직 회장이던 고 정인수 목사 후임으로 한병철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재구성했다.한병철 신임회장은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발족한 복음주의연합이 중심을 잃지 않고 마음과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