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교육청 상습결석에 골머리
수업일 10% 이상 상습결석자 ↑팬데믹 후 급증 올해 26% 달해 팬데믹 이후 귀넷공립학교 재학생들의 상습결석(chronic absenteeism)이 두 배로 늘어나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상습결석은 결석사유 여부에 관계없이 총 수업일 수의 10%를 결석한 학생으로 정의된다. 10일 이상의 사유없는 결석을 의미하는 무단결석과는 다르다.교육청 관계자는 두 유형의 결석 모두 학업성취도가 낮고 정시에 졸업할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한다.상습 결석생은 고등학교에서 가장 높으며, 12학년생의 경우 수치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