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Publix)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있는 자사 매장 중 한 곳에서 판매된 다진 쇠고기 패키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은 알파레타의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플린 크로싱의 교차로 더 빌리지(The Villag)에서 판매된 ‘마켓 갈은 소고기’다.
퍼블릭스는 소고기 포장에 '이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리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의 판매 기한은 2024년 5월 30일이고 글로벌 무역 품목 번호는 26923000000이다.
퍼블릭스는 ‘마켓 갈은 소고기’를 구매한 고객은 이를 폐기하거나 매장에 반품하여 환불을 받아야 한다.
퍼블릭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인 마리아 브라우스는 "식품 안전에 대한 약속의 일환으로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매장 진열대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질문이나 우려 사항이 있는 고객은 800-242-1227로 Publix에 문의하면 된다. 로버트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