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항공편, 다양한 관광명소
금융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활동과 명소를 제공하는 저렴한 여름 휴가지를 찾고 있다면 애틀랜타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
이 연구에서는 41개 핵심 지표를 통해 100개의 최대 대도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예산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애틀랜타가 최고의 여름 여행지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사이트는 각 장소로의 이동 비용과 편의성, 경제성과 다양한 볼거리에 중점을 뒀다. 애틀랜타는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항공편, 다양한 관광명소 덕분에 1위를 차지했다.
애틀랜타가 여름 여행지로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항공편 때문이다. 주요 도시에서 애틀랜타까지 가장 저렴한 항공편은 연결이 필요하지 않으며 비용은 278 달러에 불과하다. 저렴한 가격 외에도 애틀랜타는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애틀랜타는 관광명소에 있어서 매우 다양성을 갖고 있다. 또한 이 도시는 놀이공원, 쇼핑센터, 아이스크림 가게, 수영장 등이 많이 있는 곳으로 순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재미있게 놀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라고 월렛허브는 밝혔다.
그리고 시내에서 밤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애틀랜타는 미국에서 가장 늦게 오전 4시에 "라스트 콜" 시간을 자랑한다.
월렛허브 분석가 카싼드라 하페는 보고서에서 “여름 여행지를 선택할 때 하고 싶은 활동 유형이나 항상 보고 싶었던 특정 도시에만 집중하기 쉽다”라며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여행, 식사, 활동 비용이 급등한 상황에서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목록에 있는 다른 주목할만한 도시로는 워싱턴과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있습니다. 워싱턴은 저렴한 항공권, 고급 레스토랑, 풍부한 박물관 및 야외 활동 덕분에 2위를 차지했다. 테마파크로 유명한 올랜도는 저렴한 항공편, 저렴한 호텔 요금, 다양한 워터파크, 보트 투어 및 기타 관광 명소로 3위를 차지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