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둘루스에서 임원 모임을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권오석 현 회장을 추대하고 새 임원진 구성했다.
권오석 회장은 미주체전의 애틀랜타 유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체육회는 이를 올해 7월 정기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체육회에는 골프 협회(회장 노한월), 농구 협회(회장 제임스 윤), 볼링 협회(회장 박정환), 배구 협회(회장 이승재), 배드민턴 협회(회장 스티븐 최), 사격 협회(회장 석정원), 양궁 협회(회장 최재민), 육상 협회(회장 김봉수), 족구 협회(회장 권태희), 축구 협회(회장 김국진), 탁구 협회(회장 김민균), 테니스 협회(회장 이지나), 태권도 협회(회장 양복선) 등의 총 13개의 경기 가맹 단체들이 가입 돼있다.
다음은 새로 구성된 조지아대한체육회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권오석 ▶이사장 권요한 ▶명예회장 신현식 ▶자문위원장 김경원 ▶고문 배기성, 권기호 ▶부회장 오경환 ▶사무총장 오승유.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