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법원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이 지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유력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순회법원 트레이시 포터 판사는 지난달 28일 판결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항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와 관련한 연방대법원의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결정의 효력을 유예했다.
트럼프 대선 후보 자격
일리노이주 법원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이 지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유력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순회법원 트레이시 포터 판사는 지난달 28일 판결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항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와 관련한 연방대법원의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결정의 효력을 유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