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열린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히데키 마쓰야마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18일 최종 4라운드서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7언더파로 1위를 기록, 400만 달러의 상금과 GV80 쿠페 모델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마쓰야마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로이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마쓰야마 역전 우승
LA에서 열린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히데키 마쓰야마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18일 최종 4라운드서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7언더파로 1위를 기록, 400만 달러의 상금과 GV80 쿠페 모델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마쓰야마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