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LA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경기에 다시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 4월 매스터스 대회에서 중도 기권 이후 10개월 만에 출전한 PGA 투어 정규대회다. 이번 대회의 호스트이기도 한 우즈는 이날 1라운드를 1오버파 72타로 마쳤다. 우즈가 이날 10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프 황제 타이거 우즈
16일 LA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경기에 다시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 4월 매스터스 대회에서 중도 기권 이후 10개월 만에 출전한 PGA 투어 정규대회다. 이번 대회의 호스트이기도 한 우즈는 이날 1라운드를 1오버파 72타로 마쳤다. 우즈가 이날 10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