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해 남가주를 강타했던 겨울폭풍이 물러간 뒤 맑게 갠 하늘 뒤로 남가주 지역 설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중까지 이어진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산악 지역 3,000~4,000피트 이상 고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샌개브리얼 산맥 등 곳곳의 봉우리들이 설국으로 변했다. 8일 LA 동부에서 바라본 샌개브리얼 산맥의 봉우리들에 흰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박상혁 기자>
남가주 눈덮인 설산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해 남가주를 강타했던 겨울폭풍이 물러간 뒤 맑게 갠 하늘 뒤로 남가주 지역 설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중까지 이어진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산악 지역 3,000~4,000피트 이상 고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샌개브리얼 산맥 등 곳곳의 봉우리들이 설국으로 변했다. 8일 LA 동부에서 바라본 샌개브리얼 산맥의 봉우리들에 흰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