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7-29,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강사
2023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세상에 복이되는 교회”(갈 3:7-9)라는 주제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나선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는 31일 오전, 둘루스 새날장로교회에서 발대식 및 1차 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자고 다짐했다.
발대식은 류근준 목사의 사회로 김순영 장로의 기도, 백성봉 목사가 설교했다. 그리고 남궁전 목사가 애틀랜타 모든 교회의 은혜 회복, 유희동 목사가 복음화 대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김한나 목사가 한인가정과 기업의 은혜 회복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백성봉 목사는 ‘우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습니까’(골 3:23-25)라는 설교에서 “우리가 예수를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받아야 할 영광을 가로지 않았나 돌아보자”며 “모든 일을 주께하듯이, 알고서 하며, 의의 대가가 분명히 있을을 믿고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애틀랜타 원로목사회 회장 백진현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준비 기도회는 제2차 9월 21일 오전 11시 새생명교회, 제3차 10월 5일 오전 11시 예수소망교회, 제4차 10월 19일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