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감독과 함께 리갈 상영관 깜짝 방문
지난 11일 개봉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홍보를 위해 톰 크루즈가 애틀랜타 상영관을 깜짝 방문했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비롯해 유럽 홍보를 마친 톰 크루즈는 11일 저녁 영화가 개봉되기 바로 직전 '애틀랜틱 스테이션 씨어터'를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깜짝 행보를 벌였다. 이 자리에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의 제작을 지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동행했다.
톰 크루즈는 "여러분들이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렸을 것이다. 이렇게 큰 스크린의 영화관이 인상적이다. 여러분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고,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관객들과 한 명씩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화를 상영한 리갈 영화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이 상영되기 직전 톰 크루즈와 맥쿼리 감독이 우리 영화관을 다녀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다음 장소도 리갈이길 바란다"고 소식을 알렸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