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섬기는교회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 2023년 사순절을 맞아 실시한 ‘로마서와 함께하는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이민교회 역사에서 보기 힘든 100명의 찬양팀이 매일 찬양하는 수고를 하며 은혜 중에 마무리됐다.
특히 고난주간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5시 30분에 시작한 기도회에서 100여명의 찬양단이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역시 찬양팀으로 함께 해온 안선홍 목사는 먼저 함께 한 이들을 축복하고 수고와 섬김에 감사를 돌리는 한편, 로마서의 마지막 부분을 함께 읽으며 이번 여정을 마무리 했다.
안 목사는 “40일간 하나님이 동행하셨고, 이제 복음으로, 그리스도로, 복음으로 족하니 복음을 붙잡고 해결해야 할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하며 로마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