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과 열정 조화 부동산 콤비
“내 집 보다 소중하게” 모토로
부동산업계 25년의 지식과 경륜을 갖춘 박윤영 부동산과 성실함과 센스를 무기로 장착한 함형경의 콤비가 애틀랜타 한인들의 주택 매매를 책임진다. 차분함과 신뢰감의 언니와 생기발랄 열정의 동생 같은 팀웍과 협업을 자랑하는 박윤영/함형경 부동산을 인터뷰했다.
▲ 두 사람을 소개한다면?
우리들은 “내 집보다 소중하게”라는 모토를 가지고,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의 주택 구매를 내 집 구매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게 한 건 한 건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1991년에 애틀랜타로 이주한 후 98년부터 25년 간 몸 담아 온 부동산업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거래를 맡기기만 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거래를 처리해 왔다. 이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다. 이러한 서비스 정신이 고객들에게 알려지면서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고객들이 다른 고객을 계속 소개하여 연결되고 있다.
박윤영 팀장은 부동산업에 몸담기 전에 보험과 융자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부동산 금융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함형경씨는 전 직장에서 해외마케팅 10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일을 해서 고객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탁월하다.
▲ 박윤영/함형경 부동산의 차별성은?
우리는 커머셜 부동산도 취급 하지만 일반주택매매를 전문으로 한다. 집 매매와 관련한 모든 사항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 주는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매와 관련한 법적 사항, 주택 융자, 주택 구매 후 리모델링에 관한 조언 등 일반 주택 매매와 관련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소속되어 있는 Focus Realty 회사는 60여 명의 에이전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대형 부동산 회사로서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 부동산 관련 정보도 우리 팀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낮은 커미션으로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보다는 주택 거래 매매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후 뒤탈이 없는, 고객 불만이 없는 거래를 지향한다.
▲ 부동산 업무 특성상 협업이 쉽지 않을 텐데…
부동산 에이전트가 서로 팀을 이루어 협업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지만 우리는 성격적으로 너무 잘 맞다. 거래 성사만큼 고객들과의 유대 관계를 중요시하고, 손해 보더라도 고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자는 업무 철학도 같다. 고객들에게 200%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24시간 대기하며, 밤 늦은 시간에도 고객 응대와 업무 처리를 마다하지 않는 점도 서로 잘 맞다. 둘이 함께 일하기 때문에 혼자 일 할 때보다 여러 모로 생산성이 높게 나온다.
▲ 향후 고객들에게 한 마디
우리는 서로 “집 밖에 모르는 여자들”이라고 부른다. 일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책임감으로 고객들의 주택 매매를 ‘내 집 사고 팔 듯이’ 부동산 업무를 해 왔기 때문에 믿고 맡길 만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팀이다. 여러분의 향후 주택 매매에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
문의: 박윤영 404-936-5093 / 함형경 714-882-0637.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