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모든 줄기는 하나, 영어 쉽게 배우세요
둘루스 소재 성인 영어전문 어학원 윤아카데미(미셸 윤 대표)에서는 2023년 1월 16일 ‘1년 단기 초속성 집중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을 모집한다. 1년 단기 초속성 과정은 미국에 살면서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들, 자유로운 영어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 기본 영어는 되는데 고급으로 뛰어넘고 싶은 분, 너무 공부가 하고 싶은 분, 영어를 못해 뭔가를 포기하고 상처받은 분 등 모두가 참가 모집 대상이다.
미셸 윤 대표는 “나는 100개 국어를 하는데 영어 하나를 배우는데 그게 왜 힘들겠냐”면서 “나 자신이 항상 언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고 가르치는 일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배우는 사람들의 결과 또한 보장할 수 있다는 거다.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1년만 수업 받아도 놀라운 결과를 보장한다”고 자신했다.
그녀는 또 “내 수업을 1년 이상 들으면 영어 서류 읽어보기가 두렵지 않고, 막힌 귀가 열리기 시작하고, 영어 공부의 큰 지도가 선명하게 보이며, 소설책 10권 이상 읽어낼 수 있고,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며 “1,000퍼센트 이상의 기적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완벽하게 영어의 문턱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드라마틱한 결과는 보장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2008년 윤아카데미 어학원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외국어 교육사업에 집중해왔다. 2013년부터 블로그(레몬의 73개 언어 도전기)를 운영하면서 70여개의 언어에 대한 소개와 영어공부 칼럼으로 인기를 받았다. 현재 블로그 구독자는 2만5,000명이 넘는다.
윤 대표는 “나는 그 동안 체력 이상의 공부와 일을 병행해 왔다”면서 “20대 후반에 10개국(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어, 독일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언어에 도전해 성공하고, 40대 중반에 도전 4년 후 쯤 100개국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었고, 30개국의 언어는 중급이상이다”고 밝혔다. 100개국의 언어가 ‘하나’라고 확신하게 된 시점에 과로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3년 동안 편안하게 휴식기를 지낸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가르치는 일도 계속하고, 책도 쓰고, 방송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의 저서로는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영어공부(yes24 올해의 책 후보), 레몬쌤의 진짜 영문법1, 레몬쌤의 진짜 영문법2, 진짜 중국어 단어 5000, 레몬쌤의 원서 뚫는 영단어, 레몬쌤의 미드 영어 등이 있다. 책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 대표는, 한국에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대학에서 프랑스어 어학과정을 마쳤다.
문의: 404-453-9898 주소: 3371 North Berkeley Lake Road NW, Ste 200 제인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