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지역뉴스 | 사회 | 2022-11-14 12:08:39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 베스트 퍼레이드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2일 GVDA 연례 퍼레이드 개최

한인팀 '베스트 퍼레이드' 수상해 

 

‘제41회 조지아 베테런스 데이(Veterans Day) 퍼레이드 및 추모식’이 12일 더 배터리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조지아 베테런스데이 연합회(GVDA)가 주최한 퍼레이드에는 60여개 팀 2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인 단체들도 올해 처음으로 참석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인 단체로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를 비롯해 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 등이 참가했다.

한국 퍼레이드팀은 이번 첫 참가 퍼레이드에서 ‘베스트 퍼레이드 상’을 수상했다.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은 “첫 퍼레이드 참가에 1등을 차지해 부담이 크다”며 “내년에는 퍼레이드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는 조지아 파워 파빌리온 무대(Georgia Power Pavilion Stage)에서 기념식이 거행됐으며, 이어 116군악대의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와 미동남부국악협회의 부채춤에 매료된 관중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며 ‘원더풀’을 연발했다. 박요셉 기자

지난 12일 '더 배터리 애틀랜타'에서 열린 조지아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들이 처음으로 참가해 한국군의 용맹함과 애국정신, 그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사진은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이 퍼레이드 도중 관중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일 '더 배터리 애틀랜타'에서 열린 조지아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들이 처음으로 참가해 한국군의 용맹함과 애국정신, 그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사진은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이 퍼레이드 도중 관중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단체 첫 참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수감사절 여행지로 애틀랜타 상위권 차지
추수감사절 여행지로 애틀랜타 상위권 차지

경제성·안전성·날씨 등 고려돼1위는 샌디에이고가 차지해 애틀랜타가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좋은 곳 2위로 선정됐다. 미국 전역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랭킹을 보고하는 월렛허브가 추

조지아 아트 협회, '2024 가을 전시회' 개최
조지아 아트 협회, '2024 가을 전시회' 개최

한인 여류화가들 전시회 펼쳐30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조지아 아트 협회 주관하고 귀넷 카운티와 조지 피어스 파크가 후원하는 한인 여류화가들이  '2024 가을 전시회'를 열었다.

조지아 등 남부  '위험’, 북동부는 ‘안전’
조지아 등 남부 '위험’, 북동부는 ‘안전’

▪월렛허브 주별 안전도 조사 버몬트 1위 ∙∙∙ 조지아 42위 조지아를 포함 대부분의 남부주들이 타 지역과 비교해 안전하지 못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온라인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

〈한인타운 동정〉 스와니 엘리트 학원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세미나
〈한인타운 동정〉 스와니 엘리트 학원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세미나

스와니 엘리트 학원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세미나스와니 엘리트 학원에서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전략 무료 세미나를 12월 7일 오전 10시, 1291 Old Peachtree Rd.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Kennesaw State University 입학 준비 가이드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Kennesaw State University 입학 준비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급부상하고 있는 Kennesaw State University(KSU)의 입학 준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서론: KSU의 현재와 미래KSU는 196

한인 유학생 3년만에 다시 감소세
한인 유학생 3년만에 다시 감소세

한국 학생 4만3천명 선반짝 증가후 다시 감소전체 유학생은 역대 최다 인도가 중국 추월해 1위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대 동원한다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대 동원한다

‘국가비상사태’ 선언 밝혀내년 1월20일 이후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에 군이 동원될 전망이다. 텍사스 지역 국경에서 주 방위군이 월경 이민자들을

대선 이후 주식·코인 급등…‘거품’ 위험 경고
대선 이후 주식·코인 급등…‘거품’ 위험 경고

주식펀드에 2008년 이후두 번째 많은 자금 유입   대선 이후 주식과 가상화폐가 너무 올라‘거품’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등에 몰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첫 덴마크 출신 ‘미스 유니버스’
첫 덴마크 출신 ‘미스 유니버스’

올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첫 덴마크 출신 우승자가 나왔다. 전 세계에서 120여 명의 미녀들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6일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내린 올해 제73회 미스 유니버스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