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김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북가주 나파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치요리 대회인‘김치 쿡오프’(Kimchi Cookoff) 행사가 열렸다. 명문 주류 요리학교 CIA가 공동 주최하고 대상 종갓집이 후원한 경연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300여개의 김치 요리가 출품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국식품협회 공인 마스터쉐프인 브레드 반스 심사위원장이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
미국인 대상 김치요리대회 열려
코로나 사태 이후 김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북가주 나파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치요리 대회인‘김치 쿡오프’(Kimchi Cookoff) 행사가 열렸다. 명문 주류 요리학교 CIA가 공동 주최하고 대상 종갓집이 후원한 경연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300여개의 김치 요리가 출품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국식품협회 공인 마스터쉐프인 브레드 반스 심사위원장이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