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서
장학기금, 불우이웃돕기 사용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성경의)는 7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제1회 친선 및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65명이 참가했으며, 27명의 개인 혹은 비즈니스가 후원을 했다. 대회 수익금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와 천사포 나눔운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성경의 회장은 “첫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 참가자와 스폰서들에게 감사하다”며 “부동산 전문인으로서 한인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그로스 챔피언에는 유성호씨가 차지했으며 넷 1위에는 이동일(남) 레이첼 김(여), 넷 2위에는 김영환(남) 최윤숙(여), 금접상에는 정지헌(남) 레이김(여), 다파상 김진, 다버디상 성김, 다보기상 데니스 C, 행운상 유정아, 다타자상 리사 송, 베스트 매너상 제니 리, 베스트 그레서상 한창민(남) 수정(여) 등이 수상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