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길 수 있는 트러스터스 부동산
둘루스 벤쳐 드라이브에 위치한 트러스터스 부동산(권순상 대표)은 둘루스에서 2006년부터 부동산 비즈니스를 시작해 지금은 50여명의 에이전트가 함께 일을 하고 있다.
트러스터스 부동산에서는 집, 비즈니스 매매, 커머셜 빌딩 매매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권순상 대표는 매주 한 번씩 에이전트 미팅을 개최한다. 에이전트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리스팅을 오픈 하고, 바이어가 있는 경우에는 매물 찾는 것도 회의를 통해 도와준다. 총괄적으로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권 대표는 시간을 내서 매물이 바인딩 될 때까지, 또 바인딩이 되고 나서 계약이 마무리 될 때까지 에이전트와 클라이언트간 주고 받은 이멜까지 에이전트와 클라언트를 위해 꼼꼼히 챙겨준다.
매주 열리는 에이전트 미팅에 변호사, 융자 전문인 등을 초대해 미니 교육도 실시한다. 지난 22일 에이전트 미팅에는 정승욱 변호사가 참석해 ‘커머셜 계약서 작성시 주의점’에 대해 강의 했다. 정 변호사는 모든 계약서의 주의점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라며 “꼬투리 잡힐 여지는 항상 잘못된 정보 기입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매매계약서 작성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주인인지, 코퍼레이션인지, 주주가 있는지, 누가 계약서에 서명을 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에이전트는 본인이 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밖에 상업용 건물 매매 시 렌트 현황, 자세한 경비, 캡 레이트 등을 바이어 에이전트 측에서 꼼꼼히 확인해줘야 한다. 듀 딜리전스 기간, 리스 컨틴전시, 혹은 서베이가 필요한지 등을 에이전트가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승욱 변호사는 지난 2005년부터 상업, 비즈니스, 커머셜, 이민법, 가정법 등의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편 트러스터스 부동산에서는 전업으로 일할 에이전트를 항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 770 622 9455 주소: 3761 Venture Dr. #210 Duluth GA 30096
제인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