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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늘사랑교회 힘찬 출발

지역뉴스 | 종교 | 2022-08-29 13:48:40

늘사랑교회, 이상헌 목사,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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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램버트고에서 창립예배

 

애틀랜타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이상헌) 창립예배가 지난 28일 오후 4시 스와니 램버트 하이스쿨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예배에서는 같이 걸어가기의 영상축가 ‘교회’로 시작해 늘사랑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 귀넷 메트로 침례교회연합회 부총무인 데이빗 카도자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리치몬드침례교회 담임목사인 정승룡 목사가 ‘건강한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성도들의 삶 속에서 말씀이 역사할 때 교회가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설교 전 신혜경 집사의 오카리나 연주 봉헌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최병락 이은상 이행보 강승수 김형민 박한덕 송호철 목사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또 벧엘믿음교회 서성봉 목사, 시티호프 미니스트리 김재현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리치몬드침례교회 은퇴목사 김경찬 목사가 권면사를 했다.

이상헌 담임목사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늘사랑교회 성도들이 나와 ‘성도의 노래’라는 특별찬양을 했으며, 미주 밀알 총단장 최재휴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무리했다. 늘사랑교회 문의=404-983-1797. 박요셉 기자

28일 열린 애틀랜타 늘사랑교회 창립예배에서 성도들이 나와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28일 열린 애틀랜타 늘사랑교회 창립예배에서 성도들이 나와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애틀랜타 늘사랑교회 창립예배 참석한 목회자와 주요 인사들이 예배 후 함께 했다.
애틀랜타 늘사랑교회 창립예배 참석한 목회자와 주요 인사들이 예배 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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