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미군 최고 훈장인 명예의 메달(Medal of Honor)을 베트남 참전군인 존 더피(육군 예비역 소령)에게 수여하고 있다. 더피 예비역 소령은 1972년 사이공 인근 베트콩과의 전투에서 2번이나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부하들을 모두 무사히 대피시키고 적에 대한 공중공습까지 지휘하고 마지막으로 철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모두 4명이 명예의 메달을 수여받았다. [로이터]
바이든 대통령, 명예의 메달 수여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미군 최고 훈장인 명예의 메달(Medal of Honor)을 베트남 참전군인 존 더피(육군 예비역 소령)에게 수여하고 있다. 더피 예비역 소령은 1972년 사이공 인근 베트콩과의 전투에서 2번이나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부하들을 모두 무사히 대피시키고 적에 대한 공중공습까지 지휘하고 마지막으로 철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모두 4명이 명예의 메달을 수여받았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