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경 단속 강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지역에서 미국 국경으로 향하기 위한 이민자들의‘캐러밴’ 행렬이 또 다시 형성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많은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들이 멕시코 남부 타파출라 지역에서 멕시코 경유를 위한 인도적 비자 적체가 심해지자 무리를 지어 미국 국경을 행해 나섰다. 지난 24일 캐러밴 행렬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또 대규모 미국행 이민자 캐러밴 행렬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2-06-27 09:20:19대규모 미국행 이민자 캐러밴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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