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등 총격 범죄 증가 속에서도 총기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 총기전문 매체 SAAF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총기 판매량은 약 130만여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다. 권총은 13.1%, 장총은 12% 감소했다. SAAF는 여러 주에서 총기 구입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강화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플로리다주의 한 총기판매점에서 여성이 총기를 고르고 있다. [로이터]
신원조회 강화에 총기판매 감소
총기난사 등 총격 범죄 증가 속에서도 총기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 총기전문 매체 SAAF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총기 판매량은 약 130만여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다. 권총은 13.1%, 장총은 12% 감소했다. SAAF는 여러 주에서 총기 구입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강화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플로리다주의 한 총기판매점에서 여성이 총기를 고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