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가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주요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민간 회의인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이 23일 본격 개막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다가 2년여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포럼에는 50여 명의 국가수반을 비롯해 정치인, 기업인, 학자, 시민사회 인사 등 2,500명이 참석한다. 23일 개막식에서 이그나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이 개막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2년만에 돌아온 다보스포럼… 글로벌 경제 현안 논의
미국뉴스 | 경제 | 2022-05-24 08:26:24다보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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