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전담 조직‘뉴호라이즌스스튜디오’(NHS) 새 연구 기지를 몬태나주 보즈먼에 오픈했다. 현대차는 새 R&D 센터에 향후 5년 동안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해 50명이 넘는 연구원을 채용하는 등 신개념 모빌리티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열린 NHS R&D 센터 개소식에서 존 롭(왼쪽 4번째) 현대차아메리카 기술센터장, 존 서(왼쪽 6번째) NHS 상무 등이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