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6일 팜스프링스에서 신형 5세대 스포티지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4륜구동 X-프로 트림 등 내연기관 모델 외에 하이브리드 차량으로도 출시된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4년 기아가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SUV로 지난해에만 9만4,601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날 시승회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신형 스포티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경운 기자>
기아, 신형 5세대 스포티지 시승회
기아가 26일 팜스프링스에서 신형 5세대 스포티지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4륜구동 X-프로 트림 등 내연기관 모델 외에 하이브리드 차량으로도 출시된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4년 기아가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SUV로 지난해에만 9만4,601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날 시승회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신형 스포티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