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온라인 세미나
LA 총영사관이 총 3회 걸쳐 미국 연방정부 조달 사업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총영사관은 비영리 경제지원기관인 아태계경제컨소시엄(PACE)와 함께 4월과 5월, 총 3회에 걸쳐 연방정부 조달시장 지원과 진출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연방정부 조달 사업 소개와 프로세스를 주제로 열리고 다음달 18일에는 소수민족 및 장애, 여성, 군인 등에 대한 우대 정책, 마지막으로 다음달 25일에는 다양한 연방정부 조달 계약 차이점과 전략 수립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정부조달협회(KoBE)의 매튜 리 회장이 이번 온라인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 노하우를 공유한다.
사전등록(https://bit.ly/HaninProcurement1)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또는 PACE 정다애 카운셀러(dchung@pacela.org)에게 하면 된다.
한편 LA 총영사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업과 창업 관련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민법 등 취업 관련 법률 문의와 스타트업 등 참업 관련 법률 및 절차 문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onsul-la@mofa.go.kr)로 접수하면 전문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