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뉴욕 맨해튼에 본부를 둔 권위있는 금융평가 기관인 S&P 글로벌 마켓이 선정한 2021년도 은행 경영실적 평가에서 자산 30억달러 이하인 4,015개 커뮤니티 은행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S&P 글로벌 마켓이 평가한 6개 항목은 유형 보통주에 세전 수익률, 효용률, 운영수익 성장,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의 평균 대출 및 리스에 대한 순차감, 부실자산 및 대출 90일 또는 PPP를 제외한 총자산 대비 연체 비율, 활용(leverage)률 등이다.
제일IC은행은 앨라배마 삼손 뱅크, 스테이트 뱅크 오브 텍사스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조지아 은행 가운데서 유일하게 탑10 안에 랭크됐다.
2000년에 설립된 제일IC은행은 최근 자산 1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조지아주에 6개, 그리고 텍사스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에 각각 1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시애틀과 LA, 뉴욕에 대출사무소(LPO)를 두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