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만달러 한인회에 전달
19일 한인회 새 봄맞이 단장
박선근, 은종국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한인회 재건에 써달라며 지난주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각각 1만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앞서 김백규 전 한인회장도 한인회의 체납 세금 및 유틸리티 비용을 위해 쓰라며 1만5천달러를 전달했으며, 조중식 호프 인터내셔널 회장도 한인회 발전기금 1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같은 한인사회의 기부 릴레이에 대해 제35대 애틀랜타 한인회 집행부는 한인사회의 많은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한인회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인회는 토요일인 오는 19일 봄맞이 한인회관 대청소 및 꽃심기 행사를 가진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동포들은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전화= 770-813-8988).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