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년행사로 꼽히는 맨해턴 타임스퀘어의 신년맞이 축하 행사 준비에 고심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볼 드랍’ 군중 행사를 진행키로 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다시 위기 상황이 되면서 대면행사를 취소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것이다. 일단 행사 준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20일 타임스퀘어 광장에 전구로 만든 7피트 높이의 ‘2022’라는 숫자 패널을 탑재한 트럭이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뉴욕타임스퀭, 신년맞이 행사
뉴욕시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년행사로 꼽히는 맨해턴 타임스퀘어의 신년맞이 축하 행사 준비에 고심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볼 드랍’ 군중 행사를 진행키로 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다시 위기 상황이 되면서 대면행사를 취소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것이다. 일단 행사 준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20일 타임스퀘어 광장에 전구로 만든 7피트 높이의 ‘2022’라는 숫자 패널을 탑재한 트럭이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