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1일 추석을 전후한 연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명절 연휴 분위기 무르익고 있다. 추석 연휴 이틀째인 19일 전국의 주요 역과 버스·여객선 터미널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붐볐고 재래시장도 명절 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귀성 열차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복입고 고향으로… 추석 연휴 분위기 물씬
한국뉴스 | 사회 | 2021-09-20 08:50:13한복입고,고향으로,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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