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신문 최초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미국 동서 횡단 하트 드라이브(Heart Drive) 행사가 당사 유뷰브 채널 ‘이상무가 간다’를 통해 9월18일부터 10월7일까지 3주 동안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17일과 18일 10대의 오프로드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됐다. 어린이 심장병 환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후원을 촉진하기 위해 펼치는 이번 행사는 본사 유튜브 채널 ‘이상무가 간다’ 진행자 이상무 등 총 10대의 오프로드 드라이버가 조지아에서 출발해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장장 왕복 7천마일, 총 누적 8만4천 마일을 달리며 오버랜드(캠핑), 오프로드 10차례, 미국 곳곳의 아름다운 곳 소개 등을 전개합니다. 또 모든 과정은 10차례 유튜브 채널로 제작해 방영합니다. 17일 7대의 차량이 먼저 출발한 가운데 18일 아침 이상무 등 3대의 차량이 스와니에서 출발에 앞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9일 저녁 유타주에 집결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