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2021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에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30일 도라빌에 위치한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에서 마련된 전달식에서 백낙영 회장은 “한인들의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회 김윤철 회장은 “메트로시티은행이 코리안 페스티벌 원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다. 한인회에 큰 단비와 같은 성금으로 페스티벌이 훌륭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김화생 행장은 “K팝스타와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컬쳐를 알리고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1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 전야제와 25~26일 이틀간 노크로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