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UGA 풋볼 홈경기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 해

지역뉴스 | 교육 | 2021-08-24 14:43:19

UGA,풋볼,마스크,착용,의무화,조지아대학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9만2천 수용 샌포드 스테디움 정상 운영

LSU 백신접종, 코로나19 음성결과 요구

 

조지아대학교(UGA)는 올 가을 풋볼 홈경기가 9만2,74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 샌포드 스테디움에서 팬데믹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UGA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의무화하지 않을 예정이며 백신접종증명서도 요구하지 않을 계획이다. 경기장 밖의 테일게이팅도 허용된다. 

반면 대학 풋볼 명문 루이지애나주립대학(LSU)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SU는 주경기장인 타이거 스테디움에 입장하기 위해 12세 이상 모든 관객은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하거나 72시간 이내 코로나19 PCR 음성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현재 랭킹 5위 UGA 불독팀은 9월 11일까지 홈경기가 없다. 오는 9월 4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개최되는 랭킹 3위 크렘슨 대학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이다. 

조지아의 다른 공립대학과 마찬가지로 UGA는 조지아대학시스템의 규정을 따른다. UGA는 올 가을학기에 대면수업으로 복귀하여, 지난 주 약 5만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대학 캠퍼스로 돌아왔고 수업은 18일부터 시작됐다. 

한편 UGA 대학생 백신접종률은 지난 8월 중순 캠퍼스가 문을 열었을 때 약 50%를 기록했다. 박선욱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 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자녀 혼자 동네 길 걷게한 부모 체포
자녀 혼자 동네 길 걷게한 부모 체포

자녀들 앞에서 수갑 채워부모“시골마을선 흔한 일" 자녀를 둔 한인들이 미국 이민 초기 시설 겪는 혼란스러움 가운데 하나가 자녀 케어 문제다. 한국과는 달리 일정 연령 이하 자녀를

‘마약 전과자’ 빅뱅 탑, ‘오징어 게임2’ 제발회 불참..은퇴 번복 부끄러웠나?
‘마약 전과자’ 빅뱅 탑, ‘오징어 게임2’ 제발회 불참..은퇴 번복 부끄러웠나?

사진=넷플릭스‘오징어게임2’예고 영상 캡처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에 불참을 결정했다.넷플릭스 측은 오는 12월 9일(한국시간 기준) 서

아시아계 ‘유튜브’ 가장 많이 본다
아시아계 ‘유튜브’ 가장 많이 본다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설문조사 “93% 이용 경험”페이스북·인스타그램 순 미국 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은 소셜미디어 중 ‘유튜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0여년 전의 4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0여년 전의 4배”

유병률도 14%까지 치솟아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여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밝혔다. WH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90년

[황당한 보험사기] “곰의 습격으로 차량 피해 입었다” 알고보니 가짜 곰 의상 ‘조작’
[황당한 보험사기] “곰의 습격으로 차량 피해 입었다” 알고보니 가짜 곰 의상 ‘조작’

보험사기에 사용된 가짜 곰 의상.<가주 보험국>   고급차에 고의로 흠집을 낸 뒤 보험금을 청구한 사기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가짜 곰 의상을 입고 주방기구를 이용해

"40대 이후 매일 160분이상 걸으면 기대수명 5년이상 늘어난다"
"40대 이후 매일 160분이상 걸으면 기대수명 5년이상 늘어난다"

호주 연구팀 "활동량 하위 25%가 하루 1시간 더 걸으면 수명 6시간 증가" <사진=Shutterstock>  40세 이후 신체 활동량을 전체 인구 상위 25% 수준으

[트럼프 2.0 시대] 연방정부 대수술… 친환경 정책도 대거 폐기
[트럼프 2.0 시대] 연방정부 대수술… 친환경 정책도 대거 폐기

■ 취임일 무더기 행정명령 준비군대까지 동원해 강력 국경봉쇄스케줄 F 부활 공무원 해고 유력파리협약 탈퇴·전기차 정책 폐지비상사태 선포후‘수퍼관세’부과   “취임 첫날에는 독재자가

환율,‘강달러’ 지속…원화 등 대비 초강세

‘4분기 환율 1,385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강달러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올해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345원에서 1,385원까지 치솟을 것이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