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최신예 수퍼 핵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CVN-78) 코앞에서 18톤의 폭발물을 터뜨리는 충격시험에서 항공모함이 끄떡없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 해군연구소(USNI) 지난 18일 플로리다 해안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수중에서 이같은 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연방 지질조사국은 폭발 순간 충격으로 진도 3.9가 기록됐다고 전했다. 항모 옆에서 대형 폭발 충격실험이 진행되는 모습. [미 해군 제공]
항공모함
미 해군이 최신예 수퍼 핵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CVN-78) 코앞에서 18톤의 폭발물을 터뜨리는 충격시험에서 항공모함이 끄떡없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 해군연구소(USNI) 지난 18일 플로리다 해안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수중에서 이같은 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연방 지질조사국은 폭발 순간 충격으로 진도 3.9가 기록됐다고 전했다. 항모 옆에서 대형 폭발 충격실험이 진행되는 모습. [미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