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식품점 리들(Lidl)이 23일 둘루스점을 새로 오픈한다.
위치는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와 슈가로프 파크웨이가 만나는 지점(2330 Peachtree Industrial Boulevard)으로 매장 규모는 2만 스퀘어피트이다.
이 식품점은 유럽 및 미국 제품을 제공하며, “의심스러울 정도의 낮은 가격”이라는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리본 커팅 행사는 23일 오전 7시40분이며, 첫 100명의 고객에게 1달러-100달러에 이르는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500달러 기프트 카드 경품권도 받을 수 있다.
둘루스점 입구에는 제과점이 들어서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한정된 시간 동안 작은 주방용품, 헬스기구, 장난감, 야외용 가구 등을 세일한다.
리들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로렌스빌, 피치트리코너스, 스넬빌 등 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