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5월말 마감

한국뉴스 | | 2021-04-07 15:15:21

재외동포문학상,작품,공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에서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이래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공모부문은 성인 3개 부문(시·단편소설·체험수기)과 청소년 2개 부문(초등생·중고생), 입양동포 1개 부문(입양 수기)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거주국에서 7년 이상 체류한 동포는 국적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 체류 기간이 5년 이상이면 가능하고, 역대 대상(성인)과 최우수상(청소년) 수상자는 동일 부문에 응모할 수 없다.

시상은 부문별 수상작 14편과 본심 진출작 및 입상작을 많이 배출한 한글학교 2개교를 뽑아 시상하며, 상금은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총 4,000여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작품 응모 방법은 코리안넷 홈페이지 http://www.korean.net을 통해 회원가입 후 제출하면 된다. 

김성곤 이사장은 “1999년부터 해온 문학상 공모는 해마다 응모작이 늘면서 재외동포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청소년 부문 응모 주제는 ‘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이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해외에서 실천한 활동과 경험을 담은 글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재단 홍보문화조사부(82-2-3415-0112) 박선욱기자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5월말 마감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5월말 마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