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홀딩스 C&C는 180만불을 투자하여 둘루스에 SK배터리아메리카 법인을 위한 IT 서비스 사무소를 오픈 한다. 둘루스 사무소에서는 15명의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SK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잭슨카운티에 26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것은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의 경제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서 조지아주는 SK에 3억달러의 보조금, 공장 부지 무상대여, 인센티브 등을 제공했다.
직원이 4,500명 이상인 한국 대기업 SK그룹에 속하는 SK 홀딩스 C&C는 정보 기술과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중점을 두는 회사다.
둘루스 사무소는 2,683 스퀘어피트로, 2915 프리미어 파크웨이에 위치한 스펙트럼 오피스 빌딩에 있으며, 벌써 오픈 했다. 직원 채용 정보는 Indeed.com에 게시된다.
니콜 헨드릭슨 귀넷 커미션 의장은 성명에서 “귀넷의 숙련되고 교육 잘 받은 인력, 살기 좋고 다양성 있는 지역사회, 그리고 좋은 위치는 앞으로 수년 동안 SK 홀딩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니즈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귀넷카운티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