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송)는 지난 16일 클레이톤 카운티 마이크 그렌톤 하원의원과 함께 사랑의 담요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요양원과 쉘터 20곳에 사랑의 담요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곳 모두 한인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렌톤 의원은 “클레이톤의 어려운 이웃을 기억하고 함께 해줘서 감사 드린다 클레이톤 카운티에서 한인들을 도울수 있는 것이 있으면 먼저 돕겠다”고 말했다.
미션 아가페는 펜데믹 기간 중에도 마스크 나눔, 샌드위치 사역, 교도소 사역, 쉘터 음식나눔, 미국 자선재단과 협력 등으로 계속 봉사하고 있다. (문의=미션 아가페 제임스송, 770-900-1549)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