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8일 마리에타 소재 캅카운티 셰리프오피스를 방문해 마스크 1만장, 위생장갑 3천개, 손세정제 5백개를 기부했다.
이날 구치소 직원들은 “앞으로도 서로 함께 나누고 사는 커뮤니티를 만들자”며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했다. 또 최병호 목사는 “팬데믹 속 나눌 곳이 있고 나눌 수 있는 우리가 되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엔 박동진 코리안프리즌미니스터리 선교사, 최병호 베다니장로교회 목사 외 3명이 참석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