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복귀하는 30일과 내달 1일 이틀간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노스 조지아 지역에 반짝 한파가 밀려온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일요일인 29일 저녁부터 메트로 일대에는 비와 강한 바람이 동반된 폭풍우가 예상돼 30일에는 최저 26도, 최고 48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화요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최저 25도, 최고 43도로 예상돼 노스 조지아 일대에는 첫 눈이 예상되며, 메트로 북부 일대에도 눈발이 예보됐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