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변인은 “트럼프 주니어는 이번주 초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그는 현재 의학적으로 권장되는 모든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 아들 배런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0월 모두 회복했는데 이때 대통령은 군사 병원에서 3일을 보내고 실험 약물로 치료 받았으며, 멜라니아는 백악관에서 회복했다.
또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 킴벌리 길포일은 7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22일 기준 국내엔 누적 확진자 12,453,047명 및 누적 사망자 261,822명이 발생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