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플로리다〉 플로리다 대선여론 바이든 우세 지속

플로리다 | 정치 | 2020-10-13 18:18:14

플로리다. 대선여론,바이든 우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USA투데이 바이든 48.5% vs 트럼프 44.5%

파이브써티에잇 바이든 49.1 vs 트럼프 44.6

 

11월 3일 대통령선거를 불과 3주 남겨둔 시점인 10월 12일 현재 플로리다 여론조사 추이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지지율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USA 투데이가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를 집계한 여론조사 추이는 플로리다에서 바이든 후보가 평균 48.5%의 지지율로 44.5%를 얻는데 그친 트럼프 후보를 앞선다고 12일 보도했다. 둘의 지지율 차이는 4%이다. 

지난 주에는 바이든 후보가 47.9%, 트럼프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둘의 차이가 2.4%에 불과했으나 이번 주에는 격차가 4.0%로 더 벌어진 것이다.

여론조사 및 정치분석 사이트인 파이브써티에잇(538)은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추이를 종합하면서12일 현재 플로리다주에서 평균 지지율이 바이든 후보 49.1%, 트럼프 후보 44.6%라고 밝혔다. 둘의 지지율 차이는 4.5%이다. 

파이브써티에잇은 12일 발표된 세인트 레오대학교 여론조사는 플로리다에서의 지지율이 바이든 49% vs 트럼프 43%라고 인용하며 둘의 차이가 6%라고 전했다. 이 조사는 등록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일 사이 조사한 결과다.

또 레드필드 & 윌튼 스트레티지스가 조사한 플로리다 여론조사 결과는 바이든 49%, 트럼프 44%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조사는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 998명을 대상으로 지난 4-6일에 실시했다.

이 밖에도 입소스가 9월 29일부터 10월 7일 투표할 의향이 있는 플로리다 유권자 678명에게 물은 결과는 바이든 49% vs 트럼프 45%의 결과를 보였다. 또 퀴니피악대가 10월 1일부터 5일 사이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 1,256명에게 조사한 결과 바이든 51%, 트럼프 40%의 지지율로 차이는 무려 11%에 달했다.

플로리다에선 65세 이상 시니어 그룹의 표심 변화가 감지된다. 4년전 65세 이상 출구조사에서 17%를 앞섰던 트럼프 후보는 지난 6일 발표된 노스플로리다대 조사에서 65세 이상에서 50% vs 47%로 3%밖에 앞서지 못했다. 다른 여론조사는 대부분 65세 이상에서도 바이든이 앞서는 결과가 나온 상태다. 조셉 박 기자

<플로리다> 플로리다 대선여론 바이든 우세 지속
<플로리다> 플로리다 대선여론 바이든 우세 지속
<플로리다> 플로리다 대선여론 바이든 우세 지속
<플로리다> 플로리다 대선여론 바이든 우세 지속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제외했으나 이번에 이름 올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14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실업은 3개월 연속 3.6% 지난 달 조지아 고용시장은 신규고용 소폭 증가에 힙입어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14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조지아의 신규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전람회의 그림' 곡 연주 인정받아내년 1월 11일,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현재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인 박평강 박사가 'The Ameri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로이터 "감세공약 재원확보 위해 최대 1천만원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대미투자 늘려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 타격 예상…테슬라는 폐지 찬성 공사 중인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 산모와 유아건강 모두 F등급 조지아는 조산아 출산율이 높아 신생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을 받았다.조지아의 조산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꿀, 카모마일, 소금물로 인후통 감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후통을 동반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독감으로 인해 목이 따갑고 타는 듯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몰 오브 조지아를 비롯한 로렌스빌, 슈가힐 등의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가볼 만한 곳 5가지를 소개한다.  △ 몰 오브 조지아, ‘트리 라이팅’몰 오브 조지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공화당 하원 코커스에서 지명 조지아주 권력서열 3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현 의장이 재지명됐다.지난 총선에서 주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기간 운행이달 23일부터 개스 사우스 센터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가 부활한다.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주최 측은 12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핑크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포사이스, 오코니, 풀턴 순...귀넷 14위 금융기술 웹사이트 스마트에셋(SmartAsset)의 최신 연례 연구에서 투자 수입, 부동산 가치, 중간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긴 조지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