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공동대표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17일 총영사관과 지상사 협의회에서 후원해 준 물품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한인목사회를 통해 나눠주기로 결정하고 한인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나눠줄 물품은 1인당 50달러 상당의 물품(쌀 15파운드 2개, 라면 2박스, 휴지 1팩)과, 지상사협의회에서 지원해 준 50달러 한인마켓 상품권이다.
비대위는 협의회와 목사회, 교회 등을 통해 교환권을 받은 분에게 오는 7월 25일 토요일 12시부터 2시 사이 한인회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