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에서 불꽃놀이 폭죽으로 인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유타주 산불 당국은 28일 오전 솔트레익시티 남쪽 20마일 지점의 리하이 인근 트래버스산에서 누군가 쏜 폭죽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이날 오후까지 1.5평방마일을 태우는 대형 산불로 확산됐다. 리하이 지역 건물들 뒤로 산불이 타오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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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에서 불꽃놀이 폭죽으로 인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유타주 산불 당국은 28일 오전 솔트레익시티 남쪽 20마일 지점의 리하이 인근 트래버스산에서 누군가 쏜 폭죽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이날 오후까지 1.5평방마일을 태우는 대형 산불로 확산됐다. 리하이 지역 건물들 뒤로 산불이 타오르고 있다. [AP]